전편에서 다뤘던 것처럼 고인돌문화는

[ 마문명 -> 한반도 남부 -> 한반도 북부 -> 만주]

로 전파된다.

 

 

기후변화와 문명전파 등의 이유로 고대한국의 수도는
[한반도 남부 -> 한강 -> 대동강 -> 압록강]으로 이동했다고 본다.

 

즉 고대한국 즉 [한인(환인)씨의 나라]는
대강 현 남한 지역에서 시작되어
한반도 북부, 만주로 그 영역을 넓혀간다.

 

( 한국의 수도는 나중에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고조선때 한국의 수도는 대동강이 되고

...열국시대를 거쳐서... 

고려때 수도는 대동강과 한강의 사이

조선 때는 한강이 된다.)


처음에는 한강이 한수(漢水), 아리수(알이수) 등으로 불리다가
대동강, 압록강도  한수(漢水), 아리수(알이수) 등으로 불리게 된다.

 

 

[압록강 유역 (집안)의 고대한민족 피라미드들 - 1만2천기]

위 피라미드들은 중국당국이 새로 보수를 해서 새거처럼 보이지만

아주 오래된 것들.

중국당국은 저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근거도 없이 우기고 있지만

저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무덤과는 아주 다르다.

장군총은 저 피라미들 중 좀 큰편에 속한다.

일제와 중국당국은 장군총 등 한국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믿게 하려고

공작을 많이 벌였다.

그런데 장군총 등이 고구려때 거라는 근거는 전혀없다.

고구려보다 수천년전 거라는 근거는 많다.

그런데 동북꽁정이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탐원꽁정이라 이름을 바꾸더니

(탐원 - 근원을 찾는다.) 

 

최근 들어서는 압록강 유역에 [여명문화]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더욱 더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동북꽁정파가 [여명문화] 즉 [처음 시작한 문화]라는

이름 붙인 [신별유적]은 길림성 통화현에 있다.

물론 아직 그 유물들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통화현은 집안시에 붙어있다.

 

위 집안(지안)시는 고구려가 도읍을 했던 곳.

 

그래서 동북꽁정파는 아래 고대 피라미드들을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다.

 

 

위 사진은 만주서부 홍산문명의 것.
피라미드 위 부분이 없어졌다.

 

 

압록강변 집안시에는 저런 피라미드들이 널려있는데 (1만2천기)
요하 홍산문명에는 몇개 없다.
 
그런데 홍산문명의 피라미드들에 대해서는 
중국당국이 5천년 이상 전 것이라는 것을 이미 발표했다.

 

 

한반도에서 비교적 먼
즉 비교적 중국에서 가까운 홍산문명의 피라미드는
5천년 이상 전 것이라고 이미 발표한 중국당국이
 
그와 똑같은 형식의 [압록강변 집안시]의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던 것.
 
똑같은 것들이 중국에서 가까이 있으면 5천년 이상 전 것이고
한국에서 가까이 있으면 겨우 고구려때 것인가. 
 
꽁정파는 이제 슬슬 더욱 본색을 드러내며
집안시 바로 위 통화현의 유적을 
시작하는 문화 즉 [여명문화]라 이름 붙이며 
점점 더 한국고대사 납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리고 [백두산 꽁정]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감이 잡히시는가.
 
놈들은 이미 [제2차 삼위태백 지역] 즉 압록강 북부 문명이  
홍산문명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그동안은 중국과 비교적 가까운 [홍산문명]에 대해서만
정보를 조금씩 흘리며
마치 거기가 압록강변보다 문명이 더 빠른 것처럼 사기치다가
 
이제는 점점 더 꽁정이 성공할 것 같아서인지
압록강변 고대사까지 삼키려고
압록강변 집안시 바로 위 통화현 문명에다가
[여명문화]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다가온 것이다.
[백두산꽁정]과 함께.
 

그들은 유물, 유적발굴들을 통해서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대부분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한방에 대대적으로 발표할 것이다.

세계에다가 대고 대대적으로 

'이 압록강 유적들을 봐라~ 중국이 세계고대문명의 시조다~' 라고.

그들이 동북꽁정이니 탐원꽁정이니 백두산꽁정이니 하면서

그리도 '목숨 거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겠다.

 
놈들의 꽁정은 치밀하게 장기적으로 감행되어 왔다.
정말 위험한 적은 보이지 않게 다가오는 적.
그리고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내부의 적.
 
필자는 중국당국이 고맙다.

그들의 동북꽁정이 고맙다.

그들은 만주고대사를 중국고대사로 둔갑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그래서 만주 고대 유적 유물을 열심히 발굴하고 있다.

머지않아 만주유물들을 모두 공개하면서 중국역사라고 우길려고.

하지만 그들의 만주 고대 유물, 유적 발굴 고마운 것이다.

간단하다. 우리는 단지 그게 한국고대사라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고인돌, 빗살무늬토기 등 한국고대사라는 근거는 너무나 많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만주 특히 압록강변 고대사를 중국고대사로 볼 학자는 없다.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

제3국 학자들 즉 세계 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서도

한국고대사라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동북꽁정이 고마운 것이다.

우리가 힘들게 발굴해야 할 것을 그들이 다 해주니까.

( 고맙습니다. 꽁정파 여러분^^ )

 
문명의 뿌리가 어디인지는 역시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고인돌 분포도]

 

삼국유사에는 [환인(桓仁)씨] , [환웅(桓雄)씨]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 [씨]라는 말은 고대에는 극존칭. 아주 훌륭한 분들의 칭호.)

 

삼국유사에는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동화식]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자.

 

황해(+남해)대평원은 1만5천년전~1만4천년전 물이 들어와서

바다가 되었고

다시 물이 빠졌다가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에 다시 물이 들어와서

지금의 바다가 되었다.

 

마문명 사람들은 한반도 남부로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황해(+남해)대평원은 대단히 넓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한반도 남부는 그에 비해서는 평야가 좁고 비교적 척박하다.

 

그래서 어떤 변화들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남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본다.

 

그 [남성 지도자]의 존칭호는 원래 [한이]라 본다.

 

[한이]는 [태양(한)같은 사람(이)] , [하늘 같은 이]

- 한민족은 원래 사람을 [이]라고 부른다. (그 이, 저 이, 아이 등등등)

 

[한이]는 후에 [한인]이 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이 바로 [한인]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환]이 아니라 [한]이고

[환인씨]는 원래는 [한인씨]로 발음 되었다.

 

한하다(태양(한)같이 밝다) -> 환하다, 훤하다

 

옥편에도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한]이라고 나온다. 

 

[마문명]에서 한민족의 최고지도자는 여성(마할머니)였는데 (모계사회)

차차 한반도 남부로 올라오면서 [한문명]이 되고

남성 최고지도자의 문화가 생겼고 

그 최고지도자를 [태양(하늘)같은 분]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한이]라는 존칭이 나중에 발음이 [한인]으로 바뀌었고

다시 발음이 [환인]으로 바뀐 것으로 본다.

 

 

중국역사책에도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마한]을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있던 [진한(辰韓)]과

만주 서부, 중국대륙 동해안에 있던 [변한(弁韓)]은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진한]은 [진국(辰國)]이라 부르기도 하고

[변한]은 [변진()]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변진()]이라는 말은 [변한]이 [진한의 일부]라는 뜻.

즉 변한은 진한사람들이 건너가서 세운나라.

 

[한국]이라는 말은 원래는 [한반도 남부, 중부 지방]을 뜻하는 말

그 [한국]의 지도자가 [한인(환인)씨]

[한인(하늘, 태양같은 분)]이 다스리는 [한국(하늘, 태양의 땅)]

 

영어 등 거의 모든 유럽어는 아리안어족(인도-유럽어)에 속한다.

약 7천년전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아리안이

약 3천5백년전에 인도와 유럽으로 퍼지면서 말을 전파했고 

이 아리안의 말이 현대인도어와 영어, 불어, 독어 등

현대 거의 모든 유럽어의 뿌리라는 것이 세계학계의 정설. (백과사전 참조)

 

필자는 이 정체불명의 민족 [아리안]이 고대 한민족의 이동이라 본다.

 

[아리안(알이안)]의 말이 변한 영어에도 [한이]라는 말이 있다.

Honey

지금은 흔히 [꿀] [부부나 연인 사이에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데

이 말은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 (영어사전 참조)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국에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조선임금들은 여러번 전국에 영을 내려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약소국가의 비애.

 

일제 역시 수많은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그래서 [한국전통 역사책]은 거의 없어졌는데

간신히 전해진다 하는 게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등 몇가지.

그 책들을 믿건 안믿건 간에

최소한 연구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 책들에 보면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에 이미 있었다고 나오는데

황해평원이 물에 잠긴 것이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이니

그 시대가 맞는다.

 

[원래의 마문명 지역] 

 

처음에 [마문명에서 한반도로 올라온 한문명]은

[한반도 남부, 중부]로 올라왔다고 보는데

바다물이 들이찬 1만5천년전~1만4천년에 올라왔을 것이고

 

다시 황해, 남해물이 빠지고 평원이 나타났고 

 

[1만2천년전 ~ 8천년전]사이에 바다물이 다시 들이차서  

마문명인들은 완전히 한반도로 올라오게 된다.

 

그러므로 [한국전통 역사책]에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한 것은 맞는 말로 본다.

 

위 그림은 [1만5천년전~1만4천년전]사이에 한반도로 올라온

마문명인들의 주요 영역을 대강 그린 것.

 

삼국유사에 [환인 환웅 단군의 계승]이 나오는데

여러대(여러분)의 환인, 여러대(여러분)의 환웅, 여러대(여러분)의 단군

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마문명을 계승한 고대한국(환국)의 최고지도자의 통칭 [환인씨]

[환인씨]의 뜻을 받고 미개지역을 개화시킨 지도자의 통칭 [환웅씨]

 

수천년에 걸친 [역대 환인씨] 시대가 지나고

최고지도자를 [환웅씨]라 부르는 시대가 온 것으로 볼수도 있다.

 

[환웅씨]라는 존칭에는 이 2가지 의미가 섞여있다고 본다. 

 

불교의 절에 가면 중심 건물을 [대웅전]이라 하는데

이는 원래 [환웅씨(한웅씨)]를 모시는 [한웅전] 이었던 것으로 본다.

순 한국어 [한]은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므로 

한자로 옮겨쓰면 [대(大)]자가 된다.

[대웅전] 즉 [한웅전]에 지금은 석가부처님이 모셔져 있지만

그 이전에는 [환웅(한웅)씨]를 모셨다고 본다. 

 

[환웅씨]의 후손 [단군왕검]

 

[단군왕검]께서는 [제1대 단군]으로 본다.

그 이후로 한국의 임금을 [단군]이라 불렀고

수십대 정도의 [역대 단군]의 계승이 있었을 것이다.

 

삼국유사에 보면 [환인씨]는 문명전파를 위해서

[환웅씨]를 [삼위태백(三危太伯)]으로 보냈다고 했다.

이는 [삼위와 태백의 사이 지역]이란 뜻인데

 

초기 고대한국은 한반도 남부지방이므로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태백산 북쪽

즉 대략 한강 이북을 뜻하는 말로 본다. 

 

[1만5천년전~1만4천년전]에 한반도 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 입장에서는

한강 이북은 당시 미개지역.

 

[삼위태백(三危太伯)]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긴 것은

참 장구한 일이라 하겠다.

 

문명이 한반도 북부보다 남부에서 먼저 생긴 것을 보면

백두산이 태백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나중의 일로 본다.

 

나중에는 [삼위태백(三危太伯)]이 제2 태백산 즉 백두산의  

서쪽의 만주를 뜻하는 말로 바뀐다.

 

 

아래 사진은 [원 태백산]인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단.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天祭壇)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

 

 

 

태백산 천제단 해돋이

 

[단군왕검]께서 태백산에 하늘에 제사드리는 천제단을 지으신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보은

 

천제단에는 [환인씨 환웅씨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하겠다. 

 

[단군왕검]께서는 강화도에도 천제단을 지으셨다고 하는데

참성단 

 

 

위 그림을 보시라.

강화도 앞바다는 [후기 마문명(1만4천년전~1만2천년전)]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고

그곳에서 한강을 따라 한반도로 [마문명인]의 이동이 추정되니   

 

( 마문명인들의 제2차 이동 - [1만2천년전~8천년전])

  마문명인들의 제1차 이동 - [1만5천년전~1만4천년전])

 

[단군왕검]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참성단]은 " 고려 원종 5년 (1264년)에 왕이 친히 이곳에 올라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 라는 기록과
또 고려사에는 참성단을 두고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단으로 전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고려 원종 이전에 이미 [참성단]이 설치되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고려때도 임금이 직접 제사를 지냈다는 것으로 보아
고려 당시에도 단군왕검을 국조로 모셨다는 것을 알수있다.
 
광복 이후에 소개된 사서에 따르면 " 단군 기원 51년에
단군왕검께서 춘추로 제사를 올리기 위해 참성단을 쌓았다."고 한다.
[참성단]은 조선 인조 17년(1640년) 강화유수 최석항에 의해
일부 무너진 것이 보수된다.
 
강화도 마니산

 

마니산

 

만이산

 

만이의 산

 

만(마의) 이(사람)의 산

 

마 사람들의 산

 

마...마...마...

                                            

 

한반도 중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

그들의 초기 영역은 대략 [한강에서 제주도까지]로 본다.

 

약 1만년전 당시의 한반도는 지금보다 추웠고

한강 이북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았다.

[한강~제주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발견되고

또한 세계최고의 고인돌 밀집지역.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한국은 대략 한강 이남으로 본다.

 

차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민족은 북상을 시작했다고 본다.

 

 

약 1만년전에 [한강유역 이남]에서 시작된 한국은

차차 대동강 유역으로 그 영역을 넓혀간다.

 

한강이 한수(漢水)로 불렸던 것처럼

대동강도 역시 한수(漢水)로 불리게 된다.

 

 

초기 [환인씨]는 한강 유역에 도읍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차차 기후변화와 문명전파를 위해서

후대 [환인씨]들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겼던 것으로 본다.

 

처음엔 한강을 한수(漢水)로 부르다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기고는 대동강을 한수(漢水)로 부른다.

 

그리하여 결국 한강과 대동강은 모두 한수(漢水)라는 이름이 붙는다.

 

한수(漢水)는 다른말로 [아리수]라 불린다.

 

아리수

아리의 물

알이의 물

 

아리안

알이안

알이 사람

 

알이 - 태양(알)같은 사람(이)  

 

아 - 떠오르는 해

하 - 다 떠오른 해

 

아 -> 안, 알

하 -> 한, 할

 

[한인(환인)]의 어원으로 보이는 [한이]라는 존칭이  

다 떠오른 밝은 해 (한) 같은 분(이)

즉 최고지도자를 뜻한다면

[알이]는 떠오르는 해같은 젊은 지도자를 뜻한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멀리 가지는 않는다.

젊은 지도자를 보낸다.

그래서 [알이]들은 세계로 퍼졌고

그들은 후에 [알이안(아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전해진다.

 

그런데...알이안의 다른 이름... 

[환웅씨]

[환웅씨]는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를 원했던 젊은 지도자.

 

오랜 기간 역대 [환인씨]들은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환웅씨]들을 떠나보낸다.

 

그 [환웅씨]들 즉 [알이(아리)]분들의 고향에는

강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아리수

 

즉 알이수...알이의 물

 

역사책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리수는 때로는 한강의 이름이고

때로는 대동강을 뜻한다.

 

그리고

아리랑 고개

알이랑 고개

 

고대 한국어에서 태양은 [아],[하],[라]로 불린다.

[랑]이란 [태양같이 밝은 사람]

 

아리랑은 슬픈 노래다.

왜?

떠나가니까.

 

[알이], [알이랑]이 떠나가니까.

한번 가면 살아 생전 돌아올 기약이 없는 길.

문명을 전파하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그 길을 간다.

꽃다운 [알이랑]들이.

 

[홍익인간 정신]은 단군왕검 훨씬 이전

[환인씨]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본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 원래 있었던 것.

그래서 역사를 보는 것일 터.

 

 

 

[환인씨]가 문명을 전파하러 [환웅씨]를 보냈다는 곳이

삼위태백(三危太伯) 또는 흑수백산(黑水白山)이라는 말로 전해지고 있다.

 

흑수백산(黑水白山)

- 흑수와 백산의 사이 지역

 

고대한국의 제3수도지가 [집안,환인]지역으로 보이는데

집안 바로 위에 [백산시]가 있다.

즉 그 지역에 [백산(白山)]이라는 산이 있다는 것.

 

[고대한국 제3수도] 옆에 [백산]이라는 산이 있었고

좀 더 멀리에 [태백산(큰백산)]이 있었다는 것.

 

[고대한국 제3수도] - [백산] - [태백산(백두산)]

 

고대한국 최고지도자 환인씨는 백산 너머 미개지역에

환웅씨를 보내서 문명을 전파한다.

그곳에는 [곰을 상징동물로 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상징동물로 하는 부족]이 있었다.

 

동북아에는 수많은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들이 있었다.

곰과 호랑이가 동북아의 대표적인 맹수이기 때문.

 

서경 등 중국고대책에도 [곰 부족]을 그냥 [곰(熊)]이라 부르고

[호랑이 부족]을 그냥 [호랑이(虎)]라 부른 기록이 숱하게 많다.

 

마치 지금 한국 프로야구단중에 [베어스(곰들)]와 [타이거스(호랑이들)]가 있는 것과 같다.

 

[곰 토템 부족]과 [호랑이 토템 부족]들이 [人]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럼 人 이란 무엇인가.

 

[고대 갑골문의 人 자]

 

고대 갑골문에 보면 人이란 그냥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절을 갖출줄 아는 문명화된 사람]을 뜻한다.

 

즉 원시사회였던 곰부족이 [환웅씨]에게 감화되어

[예절을 갖출줄 아는 문명화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고대 중국에서는 그들의 동북방 즉 한국쪽 방향을 

[인방(人方)]이라 부르는 기록이 많다.

 

즉 원래 人 이란 아무 사람이나 다 얘기했던 것이 아니라

고대 한민족을 얘기 했던 것. 

 

[환웅씨]는 미개했던 주변 부족들을 차차

인간다운 인간 즉 [人]으로 만들어나갔던 것.

 

동방(東方)을 인방(仁方)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仁(어질 인)자는 고대문자에 [人人]

즉 人 자가 2개 붙어있는 것.

 

즉 동방(東方) 즉 고대한국을 [人人]의 땅이라 부른 것.

사람다운 사람 즉 고대 한민족 [人] 이

미개했던 곰부족을 교화하여 [人] 으로 만든 것.

 

그게 바로

 

熊(웅) -> 人(인)

 

이러한 교화를 [仁(어질 인)]이라 한다.

[仁] 은 원래 [人人]

즉 [사람다운 사람]이 다른 사람도 이끌어서

그 사람도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

그러한 것을 표현한 말이 [仁(어질 인)] 

즉 [어질다(인격이 있다)] 하는 것은 원래 고대한민족을 뜻하는 말.

 

고대한국은 수천년의 기간동안 [여러 역대 환인씨] [여러 역대 환웅씨]의
대이음이 있었을 것인데
그 세월의 끝머리에 [단군왕검]께서 [삼위태백 (흑수백산)]지역에서 탄생하셨다 본다.

 

 

[삼위태백] 이란 [흑수백산]과 같은 의미

 

 

국토연구원의 산맥지도에서 보면 오대산 지역에 [백산]이라 해 놓았다.
 
이 [백산]이란 오대산이나 그 옆의 계방산을 표시해 놓은 것.

 

계방산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
오대산보다 더 높다.
[제1차 흑수백산]은 대강 다음과 같다.

 

백산과 흑수(흑룡강) 사이지역을 뜻한다.
즉 한강 이북에서 만주까지의 지역.
 
후에 고대한국 수도지가 대동강으로 옮겨지고 
[제2차 흑수백산] 개념이 생긴다.

 

함흥 옆의 백산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

 

 

원래 남한에 있던 소백산, 백산, 태백산이
북한지역에도 생긴다.
그리고 문명은 계속 북쪽으로 전파된다.
 
나중에 압록강에 고대한국 제3수도지가 생기고
압록강변에도 [백산]이 생긴다.
지금도 그곳에는 [백산시]가 있다.

 

[길림성 지도 남부]

 
[집안시] 위에 [백산시]가 있다.
즉 저 지역에 [백산]이 있다는 얘기.
 
[집안시]는 고대한국 제3수도지로 추정되는 곳.
고대 집안시와 백산의 관계는
지금의 서울과 북한산 정도 되는 관계.

 

( 이를 보면 고인돌 주요 분포지가 왜 저렇게
북으로 툭 튀어 나왔는지 의문이 풀린다 하겠다.
문명의 전파.)
 
이렇게 고대한국 수도지가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북한과 만주에도 [백산]이 생기게 된다.
물론 한반도와 만주에 [백산]이라 불리는 산들은 많다.
그 중 대표적 [백산]들로 살펴본 것.
 
[초대 환인씨]이래로 오랜세월이 흐르면서 [원조 한문명 지역(한반도)]과
[새로운 한문명 지역(만주)]이 서로 다른 나라로 변화하는 기미가 보이자 
단군왕검께서 한민족의 [대동단결]을 위해서
대동강에 고조선을 세우셨다고 본다.

 

고조선
古朝鮮
[옛 조선]이라 하여 붙은 이름.
원래 이름은 당연히 [조선(朝鮮)]
( 고려 이후에 건국된 [조선]은 [고조선의 부활]을 뜻한다.)
 
조선(朝鮮)의 [선(鮮)]자는 지금 [고울 선, 빛날 선, 깨끗할 선]등
아주 좋은 의미로 쓰인다.
고조선이 그만큼 빛나는 나라였다는 증거의 하나라 하겠다.
 
[선(鮮)]자는 [물고기 + 양]
 
魚 + 羊
 
위 그림처럼 물고기(魚)는 한반도를 뜻하고
양(羊)은 만주를 뜻한다고 본다. 
 
즉 단군왕검께서는 [원조 한문명 지역] 즉 한반도와
[새로운 한문명 지역] 즉 만주를 다시 확실한 하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대동강에 수도를 세우고 조선(朝鮮)을 건국하신 것.
대동강(大同江)의 이름이 대동(大同)인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대동(大同) - 크게 하나됨. 
 
단군왕검께서는 [고대한국 제2수도지]인 대동강에 도읍하고
[고대한국 제1수도지]인 한강 어귀의 강화도에 [참성단]을 만든다.
[참성단]은 하늘에 성인에 제사드리는 제단인데
강화도는 [마문명]에서 한강을 타고 한반도로 올라온 길목.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우리가 알던 모르던 간에.

 

<내용출처 :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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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에 방송했던 장혁 주연의 드라마 OST! 도망간 노비들을 잡아들이는 추노(원래는 노비가 아닌 도망간 죄수들을 잡는 추쇄꾼)들의 이야기.

주인공들의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였던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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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방송했던 이준기, 이문식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일지매' OST!

'냉정과 열정사이' 등의 영화음악을 감독한 료 요시마타가 감독하였던 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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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다뤘던 것처럼 고인돌문화는

[ 마문명 -> 한반도 남부 -> 한반도 북부 -> 만주]

로 전파된다.

 

[마문명]에 대한 기록은 신라재상 박제상이 옛기록을 전한

[부도지]에 나온다.

 

삼국유사에는 [마문명]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지만 

[환인(桓仁)씨] , [환웅(桓雄)씨]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 [씨]라는 말은 고대에는 극존칭.

아주 훌륭한 분들의 칭호.)

 

삼국유사에는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동화식]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자.

 

황해(+남해)대평원은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에 물이 들어와서

바다가 되었다.

 

마문명 사람들은 한반도 남부로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황해(+남해)대평원은 대단히 넓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한반도 남부는 그에 비해서는 평야가 좁고 비교적 척박하다.

 

그래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남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본다.

 

그 [남성 지도자]를 [한인]이라 불렀다.

[한이]즉 [태양(한)같은 사람(이)] , [하늘 같은 이]가 변해서 생긴 말이라 본다.

 

[한이] -> [한인]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환]이 아니라 [한]이고

[환인씨]는 원래는 [한인씨]로 발음 되었다.

 

한하다(태양(한)같이 밝다) -> 환하다, 훤하다

 

옥편에도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한]이라고 나온다. 

 

[마문명]에서 한민족의 최고지도자는 여성(마할머니)였는데 (모계사회)

차차 한반도 남부로 올라오면서 [한문명]이 되고

남성 최고지도자의 문화가 생겼고 

그 최고지도자를 [태양(하늘)같은 분]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한이]라는 존칭이 나중에 발음이 [한인]으로 바뀌었고

다시 발음이 [환인]으로 바뀐 것으로 본다.

 

중국역사책에도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마한]을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있던 [진한(辰韓)]과

만주 서부, 중국대륙 동해안에 있던 [변한(弁韓)]은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진한]은 [진국(辰國)]이라 부르기도 하고

[변한]은 [변진()]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변진()]이라는 말은 [변한]이 [진한의 일부]라는 뜻.

 

이를 보아도 [한국]이라는 말은

원래 한반도 남부, 중부 지방을 뜻하는 말

그 [한국]의 지도자가 [한인(환인)씨]

한인(하늘, 태양같은 분)이 다스리는 한국(하늘, 태양의 땅)

 

[한인]은 원래는 [한이]였다고 본다.

한민족은 원래 사람을 [이]라고 부른다. (그 이, 저 이, 아이 등등등)

 

영어 등 거의 모든 유럽어는 아리안어족(인도-유럽어)에 속한다.

약 7천년전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아리안이

약 3천5백년전에 인도와 유럽으로 퍼지면서 

말을 전파했고 이 아리안의 말이 현대인도어와

현대 거의 모든 유럽어의 뿔리라는 것이 세계학계의 정설.

 

필자는 이 정체불명의 민족 [아리안]이 고대 한민족의 이동이라 보는데

이에 대해서는 차차 다루기로 하자. 

  

영어에도 [한이]라는 말이 있다.

Honey

지금은 흔히 [꿀] [부부나 연인 사이에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데

이 말은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 (영어사전 참조)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국에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조선임금은 여러번 전국에 영을 내려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약소국가의 비애.

 

일제 역시 수많은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그래서 [한국전통 역사책]은 거의 없어졌는데

간신히 전해진다 하는 게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등 몇가지.

그 책들을 믿건 안믿건 간에

최소한 연구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 책들에 보면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에 이미 있었다고 나오는데

황해평원이 물에 잠긴 것이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이니

그 시대가 맞는다.

 

[원래의 마문명 지역]

 

 

 

붉은 점 은 강화도(마니산)

 

[1만5천년전 ~ 1만4천년전]에 황해에 물이 들어온다.

바다가 높아진다는 것은 지구가 따뜻해졌다는 얘기고

따라서 또한 [충청도, 전라도 앞바다 마문명]은

[경기도, 충청도 앞바다]로 올라갔을 것이다.

 

( [1만4천년전~1만2천년전] 사이에 물이 다시 빠졌다가

[1만2천년전 ~ 8천년전] 사이에 물이 다시 찬다.)

 

전반적으로 [마문명에서 올라온 한문명]은

[한반도 남부, 중부]로 올라왔다고 보는데

그 때가 [1만2천년전 ~ 8천년전]사이이니

대강 1만년전이라 보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전통 역사책]에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한 것은 맞는 말로 본다.

 

삼국유사에 [환인 환웅 단군의 계승]이 나오는데

 

여러대(여러분)의 환인

여러대(여러분)의 환웅

여러대(여러분)의 단군

 

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단군왕검]께서는 [제1대 단군]으로 본다.

 

그런데 단군왕검께서는 왜 하필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으셨을까.

(참성단은 성인(하늘)에 제사드리는 제단.)

 

위 그림을 보시라.

강화도 앞바다는 [후기 마문명]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고

그곳에서 한강을 따라 한반도로 [최초 환인씨]의 이동이 추정되니   

[환인씨 환웅씨]를 계승했다는 단군왕검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마니산

만이산

만이의 산

 

마의 이(사람)의 산

 

마...마...마...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할 것이다. 내가 알던 모르던 간에.

 

 

[초기 환인씨 나라]

 

한반도 중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원조 마야인들)

그들의 초기 영역은 대략 [한강에서 제주도까지]로 본다.

 

약 1만년전 당시의 한반도는 지금보다 추웠고

한강 이북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았다.

[한강~제주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발견되고

또한 세계최고의 고인돌 밀집지역.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한국은 대략 한강 이남으로 본다.

 

차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민족은 북상을 시작했다고 본다.

 

 

 

약 1만년전에 [한강유역 이남]에서 시작된 한국은

차차 대동강 유역으로 그 영역을 넓혀갔을 것이다.

 

한강이 한수(漢水)로 불렸던 것처럼

대동강도 역시 한수(漢水)로 불리게 된다.

 

 

 

초기 [환인씨]는 한강 유역에 도읍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차차 기후변화와 문명전파를 위해서

후대 [환인씨]들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겼던 것으로 본다.

 

처음엔 한강을 한수(漢水)로 부르다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기고는 대동강을 한수(漢水)로 부른다.

 

그리하여 결국 한강과 대동강은 모두 한수(漢水)라는 이름이 붙는다.

 

한수(漢水)는 다른말로 [아리수]라 불린다.

 

아리수

아리의 물

알이의 물

 

아리안

알이안

알이 사람

 

알이 - 태양(알)같은 사람(이)  

 

아 - 떠오르는 해

하 - 다 떠오른 해

 

아 -> 안, 알

하 -> 한, 할

 

[한인(환인)]의 어원으로 보이는 [한이]라는 존칭이  

다 떠오른 밝은 해 (한) 같은 분(이)

즉 최고지도자를 뜻한다면

[알이]는 떠오르는 해같은 젊은 지도자를 뜻한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멀리 가지는 않는다.

젊은 지도자를 보낸다.

그래서 [알이]들은 세계로 퍼졌고

그들은 후에 [알이안(아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전해진다.

 

그런데...알이안의 다른 이름... 

[환웅씨]

[환웅씨]는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를 원했던 젊은 지도자.

 

오랜 기간 역대 [환인씨]들은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환웅씨]들을 떠나보낸다.

 

그 [환웅씨]들 즉 [알이(아리)]분들의 고향에는

강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아리수

 

즉 알이수...알이의 물

 

역사책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리수는 때로는 한강의 이름이고

때로는 대동강을 뜻한다.

 

그리고

아리랑 고개

알이랑 고개

 

고대 한국어에서 태양은 [아],[하],[라]로 불린다.

[랑]이란 [태양같이 밝은 사람]

 

아리랑은 슬픈 노래다.

왜?

떠나가니까.

 

알이, 알이랑이 떠나가니까.

한번 가면 살아생전 돌아올 기약이 없는 길.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그길을 간다. 꽃다운 [알이랑]들이.

 

[홍익인간 정신]은 단군왕검 훨씬 이전

[환인씨]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본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 원래 있었던 것.

그래서 역사를 보는 것일 터.

 

삼국유사에는 [환인씨]는 [환웅씨]를 [삼위태백(三危太伯)]으로 보낸다.

 

 

백두산 의 옛 이름이 태백산

[삼위태백]의 태백은 백두산으로 본다.  

 

 

 

위의 [제1차 삼위태백]지역에는 고인돌도 많고

고인돌이 발전한 피라미드도 많다.

 

 

[압록강 유역의 피라미드들]

 

장군총 말고도

압록강 유역에는 저러한 피라미드들이 1만기 이상 있다.

그런데 중국당국은 저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를 쳐왔다.

압록강 유역은 역사적으로 중국영역이라고 주장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를 쳐왔다.

 

그런데 동북꽁정이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탐원꽁정이라 이름을 바꾸더니

(탐원 - 근원을 찾는다.) 

 

최근 들어서는 압록강 유역에 [여명문화]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더욱 더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동북꽁정파가 [여명문화] 즉 [처음 시작한 문화]라는

이름 붙인 [신별유적]은 길림성 통화현에 있다.

물론 아직 그 유물들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통화현은 집안시에 붙어있다.

 

위 집안(지안)시는 고구려가 도읍을 했던 곳.

 

그래서 동북꽁정파는 아래 고대 피라미드들을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다.

이 피라미드들은 [압록강변 집안시]에 있는 것.

중국당국이 보수를 해서 새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오래된 것.

 

 

 

 

위 사진은 만주서부 홍산문명의 것.
피라미드 위 부분이 없어졌다.

 

 

압록강변 집안시에는 저런 피라미드들이 널려있는데
요하 홍산문명에는 몇개 없다.
어디가 원조일까.
 
그런데 홍산문명의 피라미드들에 대해서는 
중국당국이 5천년 이상 전 것이라는 것을 이미 발표했다.

 

 

한반도에서 비교적 먼
즉 비교적 중국에서 가까운 홍산문명의 피라미드는
5천년 이상 전 것이라고 이미 발표한 중국당국이
 
그와 똑같은 형식의 [압록강변 집안시]의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던 것.
 
그러다가 이제 슬슬 더욱 본색을 드러내며
집안시 바로 위 통화현의 유적을 
시작하는 문화 즉 [여명문화]라 이름 붙이며 
점점 더 한국고대사 납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리고 [백두산 꽁정]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감이 잡히시는가.
 
놈들은 이미 [제1차 삼위태백 지역]이 홍산문명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은 중국과 비교적 가까운 [홍산문명]에 대해서만
정보를 조금씩 흘리며
마치 거기가 압록강변보다 문명이 더 빠른 것처럼 사기치다가
 
이제는 점점 더 동북꽁정이 성공할 것 같아서인지
압록강변 고대사까지 삼키려고
압록강변 집안시 바로 위 통화현 문명에다가
여명문화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다가온 것이다.
[백두산꽁정]과 함께.
 
놈들의 꽁정은 이렇게 치밀하게 장기적으로 감행되어 왔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하고 있나.
정말 위험한 적은 보이지 않게 다가오는 적.
그리고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내부의 적.

 

 

 

[홍산문명]도 [삼위태백문명]이 전해진 것일 뿐.
 
문명의 뿌리가 어디인지는 역시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고인돌 분포도]

 

 <내용출처 : 세계속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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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DNA분석

지구상에 퍼져 있는 모든 개의 조상이 1만 5,000여 년 전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회색 늑대

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 이야기는 사실은 개들이 길들여진게 1만 5천년 전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개들이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 것이 1만 5천년전이라는 얘기

즉 동아시아에서 개가 처음 길들여 진것은 그보다 더 이전이라는 얘기.)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최신호(22일자)에

“지금까지 개의 기원과 행태에 대한 수많은 추측만 난무했을 뿐 입증된 것은 거의 없었다”며

개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전세계 500종 이상의 개의 DNA를 분석한 결과,

동아시아의 개가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지역의 개가 가장 오래 전에 가축화했음을 의미 하는 것이다.

또 오늘날 북미와 남미에 살고 있는 개와 과거 아메리칸 인디언이 길렀던 미국 토종개도

모두 이 지역 토종이 아닌 유라시아 동일 모계의 후손임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초기 인류가 1만 4,000년 전 베링 해협(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을 건너 미주 대륙에 정착할 무렵

가축으로 데리고 간 회색 늑대가 이들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161469&section_id=104&menu_id=104

 

 

[미국의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개의 기원]

 

아시아 동북부에 사는 늑대가 세계 모든 개의 기원이라는 설명.

위 미국교과서에 개의 기원지를 저 곳에 표시해놓은 이유는

 

1. 동북아가 개의 기원지다.

2. 세계 개들에는 모두 회색늑대의 유전자가 있다.

3. 세계 개들의 턱뼈와 같은 턱뼈를 갖은 늑대는

오직 [한국-중국] 붉은(황색)늑대 뿐이다.

이렇게 해서 개의 기원지가 저기 만주 서부에 [대강] 그려지게 되었다.

 

[회색늑대 서식지]

 

 

[아시아 붉은늑대 서식지]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회색늑대]와 [아시아 붉은늑대]가 다 사는 곳은

한반도와 만주 서부 뿐이다.

 

그래서 미국교과서에 만주서부가 개의 기원지라고 그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은 표기.

 

만주 서부(홍산문명)은 6천년전에 시작된문명. (약 6천년전~ 4천3백년전)

그런데 개는 1만5천년 전부터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대강 9천년이나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개의 기원지는 홍산문명이 아니다.

개의 기원지는 고대 황해대평원 마문명

 

개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1만 5천년전에

황해는 바다가 아니라 사람이 살기 좋은 대평원이었다.

당시는 빙하기라  만주는 지금의 시베리아처럼 추웠다.

사람이 살기에 안좋았다.

그러므로 문명은 만주보다 황해평원에서 먼저 생겼다고 보는 것이 맞고

당연히 개도 황해평원에서 처음 길러졌다고 보는 것이 맞다.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

 

[한국일보 2004-02-16 ]

 

모든 개의 조상은 약 10만년 전 동아시아의 늑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요크셔테리어처럼 작은 개에서부터 조랑말만큼 큰 아이리시울프하운드까지

모든 개는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다”며

“그 조상은 바로 10만년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데보라 린치 박사는

“길들여진 개의 출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라며

“개들은 인간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보답으로 인간의 사냥을 도왔다”고 말했다.

린치 박사는 또 “동아시아에서 길들여진 개들은 인간이 이동한 경로를 따라

미주 대륙 등으로 건너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류는 특정한 소질이 있는 개들을 선별해 교배 시키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사냥용, 목동용, 공격용 등 다양한 용도의 개들을 키웠다.

때문에 개는 형태, 크기, 색깔에서 종류가 가장 다양한동물이 됐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품종은 300종에 이른다.

린치 박사는 “인간이 어떤 목적으로 개를 사육했느냐에 따라 개의 모양이달라졌다”며

“실제로 대부분의 경비용 개가 검은 색깔인 점을 보면 그런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이경기자 moonlight@hk.co.kr

 

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220375&section_id=104&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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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들이 보여주는 것.

 

1. 개가 처음 길들여진 것은 동북아시아

2. 약 1만 5천년전부터 개들이 사람들을 따라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진도개들은 [황색늑대]와 [회색늑대]의 

혈통이 동시에 나타난다.

 

[##_1N|cfile22.uf@170CCA3D5010E95630847F.jpg|width="400" height="285" filename="Á

유전자 분석에 의해서 세계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현 인류가 약 2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원하여

세계로 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시아에는 십수만년전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전자로 보면 아시아인은 크게 2가지 그룹이 있다.

그 두 그룹은 12만년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것으로 유전자분석된다.

 

그에 대한 이유는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동물연구소

유전생물학 실험실 장야핑(張亞平) 원사가 내놓았다.

그는 유전자분석으로 " 중국인의 조상이 6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왔다." 는 것을 밝혀냈다.

 

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094570&section_id=001&menu_id=001)

 

20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생겨난 현생인류가

18만년전에 아시아로 들어와서 정착한다.

그리고 그 후

12만년이 지나고

다시 아프리카에서 무리가 아시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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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이동 그룹] - 18만년전 아시아로 출발

[후 이동그룹]  -  6만년전  아시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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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선 이동 그룹] 보다 12만년이나 늦게 출발한 [후 이동그룹]은

5천~6천년에 중국남부에 도착한다.

이들을 [지나족]이라 부른다.

(지금 중국 한족(族)의 다수는 지나족 혈통)

 

[지나족의 동남아와 중국남부 도착 - 출처 : 중국 복단대학교 인류학센터]

 

중국 복단대 인류학 연구센터 이휘박사는 지나족이 중국남부로 들어온 때가

지금으로부터 5천~6천년전이라 밝힌다.

 

지금 중국인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지나족은 겨우 그때 중국땅으로 들어온 것.

 

당시는 만주 서부(요녕)의 환웅홍산배달문명이 이미 찬란하게 꽃을 치우고 있을 때.

 

 

약 2천2백년전 인물인 진시황의 나라 때까지는 

지나족은 비교적 중국 중북부로 북상을 많은 수가 못한 것으로 본다.

고대기록을 살펴보면 진시황의 나라는 지금의 중국보다   

훨씬 작았다. 몇배 작았다.

 

지나족이 중국에 본격적으로 편입된 것은

한(漢)나라 때 영토를 넓히면서부터.

 

즉 대강 기원 전후를 기점으로

중국은 민족 구성원이 확 바뀐다.

 

중국은 민족구성원이 확 바뀐다.

 

[진시황의 나라] 때까지는 대체로 [동이족 +  중국대륙 원주민]의 구성.

고대한국에서 중국대륙으로 건너가 문명을 전파하면서

대체로 [소수의 동이족 상위층 + 다수의 원주민] 구도.

 

 

 

 

그런데 기원전후 (약 2천년전)에 한나라가 중국 남부를 통합하면서 

많은 수의 [지나족]이 중국에 편입되었고 

[중국]이라는 나라의 성질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당시 지나족은 한민족이나 중국인들에 비해서 

대단히 미개했기 때문.

 

여기서 우리는 지금 중국인들이 자신들을 왜 

한족(族)이라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현 중국 한족(族)의 피의 다수는 [지나족] 혈통.

쉽게 말해서

[다수의 지나족]들이 [소수의 진시황나라 사람들]과 섞였고 

그 시기가 대체로 한(漢)나라 때이므로   

지금 중국인들은 자신들을 한족(族)이라 부른다.

자신들의 피의 다수 부분이 지나족이므로

지나족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합류한 한(漢)나라의  

한(漢)자를 따서 자신들을 한족(族)이라 부른다.

 

이리하여 크게 보면

고대중국 즉 [황제헌원씨] [요순임금] [하나라] [상(은)나라]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과 

[진시황나라] [한나라] 이후의 중국과는 

많이 달라진다.

수준이 팍 떨어진 것.

 

수준이

떨어졌다.

 

이리보면 현 중국 한족(族)의 진정한 역사는

2천년 정도밖에 안된다.

 

이는 현 미국 백인들이 미국의 역사를 1만년 이상이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과 같다.

1만년 이상된 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를

미국의 역사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

[현 미국땅]에서 있었던 고대사라 해도

그것을 미국의 고대사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

 

현 중국 한족(族)의 진정한 역사는 2천년 정도밖에 안된다.

 

현 중국 한족(族)은 약 2천년 전에 이루어진 민족.

 

겨우 2천년.

 

혹시 이러한 컴플렉스때문에 고대한국의 역사를 

2천년으로 깍아내리려는 모종의 꽁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지네들이 2천년이니까 극히 우리를 질투하여

역으로 그런 꽁작을 벌이는 것은 아닌가. 동북꽁정 같은 거.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은 영토가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도덕정치를 추구한 면이 비교적 많았는데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이전보다 영토는 크게 넓혔지만 

패권정치에 집착하고 수준이 팍 떨어진다.

 

이것이 중국 역사의 두얼굴.

 

동이족(고대한민족)의 전통이 많이 남아있던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은

영토는 작았지만 수준이 있었고 

공자도 항상 자신이 [고인(古人)]의 가르침을 배운다고 했다.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쉽게 말해서

가짜중국.

 

미개한 지나족이 대거 유입되면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진짜 중국의 전통]이

많이 무너져버렸다.

 

고대 중국의 전?育? 현 중국인들보다

오히려 현 한국인들과 가깝다.

혈통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다.

 

논어에 보면 공자는 [이상적인 인간] 즉 군자(子)가 되어야 한다고 늘 설파하면서 

구이(九夷 =동이(東夷):고대한국)에 가서 살고싶다 하는데  

4천년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는 중국 책 [산해경]에 보면 

[군자국(子國)] 즉 군자의 나라는 한반도 중남부에 있다.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관련글

 

은나라의 기자(箕子)는 실제로 고조선에 망명했다.

 

이래저래 고대한국과 고대중국은 한뿌리였는데

대강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이러한 전통이 많이 무너졌다.

 

 

중국에도 한수(漢水)라는 강이 있다.

그런데 그 강은 어이없게도 고대 중국의 중심부도 아니고

양자강의 지류에 불과한 강.

저 곳은 고대중국에서 보면 아주 변방.

 

중국인들은 스스로를 한족(族)이라 하면서

어찌 저런 [변방]의 강에 한수(漢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이는 지나족이 중국에 대거 유입되기 전에

저 강 유역에서 많이 살았고

그래서 후에 숫자가 많은 지나족의 영향으로 

저 강이 한수(漢水)라 불렸을 것으로 본다.

이래저래 숫자가 많은 지나족들의 '영향'으로 [중국]은 많이 변한다.

 

그런데 저 강이 한수(漢水)라 불린 더 근본적인 이유는

원조 한수(漢水) 즉 황해대강 동쪽 유역에 살던 고대 한민족들 중

일부가 서쪽으로 이동해가면서 저 강을 발견하고 

황해대강처럼 저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하여   

한수(漢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다.

 

<내용출처 :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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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류 사학계 “그래도 고구려는 한국사”

…베이징대 등 동북공정 동참 안해

[국민일보 2006-09-18] 

 

중국정부가 본격적으로 고구려사를 왜곡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출판된

중국 역사서적들 중 대다수가 여전히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김우준 교수는 18일 “2002년 이후 중국 역사학계를 주도하는

대학들의 교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온 결과

주류 대학들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들 주요대학들이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하는 것은

동북공정의 주장이 중국 내에서도 주류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징표로 해석된다.

◇고구려사는 한국사=동북공정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은 ‘간명고구려사(簡明高句麗史)’등의 논문에서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이 세운 지방정권”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수나라와 고구려,당나라와 고구려의 전쟁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내전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역사학계의 양대산맥인 베이징대(北京大·북경대)와

난카이대(南開大·남개대) 역사학자들은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베이징대학은 2006년 출판한 ‘중국고대사(中國古代史)’에서

“서기 598년에 고구려가 중국의 요서 지방을 공략했고

수 문제는 3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공격했다”고 적고 있다.

‘중국의 요서지방’이라는 표현은 고구려를 외국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역사인식은 텐진 난카이대학 역사학자들에게서도 일관되게 나타난다.

난카이대 출신 장잉핀 박사가 2003년 출판한 ‘중국의 역사와 문명(The History and Civilization of China,2003)’라는

대외 홍보용 영문책자는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을 “Emperor Yang Di launched three successive wars against Korea

(수 양제는 고구려와 연속해서 세 차례 전쟁을 벌였다)”라고 표기했다.

고구려를 현재 대한민국을 일컫는 ‘Korea’로 표현한 것이다.

◇그밖의 대학들=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하는 학교들 중 베이징·난카이대학처럼

역사학의 주류 대학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대학들도 눈에 띈다.

중국 중·고교 교사들을 배출하는 베이징쓰판대학(北京師範大·북경사범대)은

‘중국고대사(中國古代史·2005)’라는 책을 통해

“고구려,백제,신라 3국이 한반도에 있었고,중국과의 관계가 긴밀했다”고

고대사를 기술하고 있다.

고구려를 명확히 외국으로 인식한 서술이다.

일부 교수들이 동북공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린대(吉林大·길림대)마저도

2006년 출판한 ‘동아사(東亞史)’를 통해

고대 한반도가 고구려,백제,신라 3국으로 이루졌다고 보고

지도와 표에서 고구려를 신라,백제와 함께 한반도 고대 국가로 간주했다.

김 교수는 “자료는 국가주도의 역사왜곡에 주류 역사학계가 동의하지 않음을 보여준다”며

“동북공정은 중국 내부 반발에 부딪혀 결국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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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교사들 “동북공정, 일부 관변학자 주장 ”
[국민일보 - 2006-09-19] 

 

 

중국교과서 집필자들은 동북공정이 일부 관변학자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또 중국 역사교과서에서 한국문화사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중국 인민교육출판사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과과정 속의 문화적 시각’을 주제로

한·중 교과서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한국과 중국의 역사 및 지리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 서술 경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중국 역사교과서 편집인 리칭씨는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 고대 지방정권의 하나라는

동북공정 논란은 이에 찬성하는 관변학자들의 관심사일 뿐이지

모든 역사학자들이 관여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교과서 내용은 중국의 국가적 입장에서 쓰여지며 소수 의견으로 변경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이길성 소장은 “오늘 발표자로 참석한 3명의

중국교과서 편집인 중 동북공정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 사람은 한 사람뿐”이라며

“한국처럼 관심을 끄는 사안이 아니며 국가적 논쟁의 소재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양국간 교류를 통해 최근 고구려사를 중국 교과서의 한국사에 추가해 싣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의 중학교 3학년생들이 보는 ‘세계역사(인민교육출판사)’에는 일본 내용을 빼고 상책 27쪽에

‘10세기 왕건은 고려왕조를 건립했으며,

14세기 말 이성계는 조선왕조를 건립하고 국호를 조선으로 바꿨다’ 등의 내용을 새로 넣었다.

인민교육출판사의 교과서는 중국 교육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중 교과서 세미나는 양국 교과서에 나타난 인식차를 좁히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경선 백민정 기자 bokyung@kmib.co.kr

 

 

 

기사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39119&section_id=104&menu_id=10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257583&section_id=104&menu_id=104

 

<내용출처 : 세계속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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