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해안선은 8천년전에 이루어진다.

즉 빙하기가 그 때 완전히 끝난 것.)

 

~ 1만5천년전 - 대체로 황해에 물이 빠진 상태.    - 황해는 평원

 

1만5천년전 ~ 1만4천년전 - 물이 들이찬다.         - 황해는 바다 + 평원 

 

1만4천년전 ~ 1만2천년전 - 물이 빠진다.            - 황해는 바다 + 평원 

 

1만2천년전 ~ 8천년전      - 물이 다시 들이찬다. 

 

빙하기 때는 지금의 서해 , 남해의 얕은 바다가 평야지대.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었다.

지금보다 날씨가 추웠으므로

당시 한반도 북부지방은 사람 살기가 지금보다 더 어려웠고

위에 녹색 지역이 사람살기 좋았던 곳.

 

 

[지구 기온 변화표]

 

위 표를 보면 [기원전 1만3천년전]

즉 1만5천년 전부터 지구기온이 갑자기 올라간다.

빙하가 녹으면서 바다물도 급격히 높아진다.

그리하여 남부 황해평원(현 충청도, 전라도 앞바다)에서 살던 사람들 중

일부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세계로.

개를 데리고. 

 

세계학자들에 의하면 개는 동북아에서 맨 먼저 길들여졌고

1만5천년 전부터 세계로 퍼졌다.

개는 혼자 이동하지 않는다.

개는 사람을 따라서 이동한다.

사람을 따라서.

 

 

 

1만5천년 전부터 바다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는데

[원조 마야인들(마문명인들)] 중 일부가 세계로 퍼졌다고 본다.

 

일부는 남한지역으로

일부는 북한과 만주로

일부는 북미로 (초기 인디언)

일부는 그리스 부근 바다 (에게해, 아드리아해 - 당시는 평원)로

일부는 태평양의 많은 섬들을 거쳐서 중남미(마야문명)로

 

등등등 세계곳곳으로 퍼졌다고 본다.

 

그래서 일어난 것이 바로 [신석기 혁명]과 [초고대문명]이라는 것.

 

서양학자들은 아메리카 인디언이 처음 북미로 온 것이 1만4천년전 이라 본다.

그들은 최초의 인디언이 시베리아에서 이동해 왔다고 하는데

그들은 황해평원 마문명에서 시베리아를 거쳐서 북미로 갔다고 본다.

1만5천년전 이전에는 최소한 수만년간 대체로 지구가 지금보다 훨씬 추웠고

시베리아도 지금보다도 훨씬 추웠다. 사람 살기가 어려웠다.

그러므로 그들은 원래 시베리아에 살던 사람들이 아니라

마문명에서 이동해간 사람들로 본다.

 

 

세계고고학자들의 말

- 약1만여년전에 갑자기 세계 곳곳에서 신석기를 쓰기 시작한다.(신석기 혁명)

 

즉 [1만5천년전~1만4천년전] 사이에 바다물이 급격히 들이차고

원조 마야인들(마문명인들) 중 일부가 세계로 퍼져서 

일어난 것이 바로 [신석기 혁명]이고

당시에는 빙하가 많아서 바다물이 적었으므로

지금보다 훨씬 더 많고 컸던 태평양의 섬들에 [마문명]이 전파되고

그리하여 후에 서양학자에 의해서 잃어버린 무대륙이라 불리게 되고

그 문명은 중남미까지도 전파되고 - 마야문명

 

그리스 지역으로 간 사람들은 에게평원, 아드리아 평원 등에 정착하고

나아가 대서양의 많은 섬들로도 진출하여

플라톤도 말한 아틀란티스라 불리게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1만5천년전에 퍼진 그 문명들은 많이는 계승되지 못하고

[1만2천년전~8천년전] 사이에 지구바다가 높아지면서

대부분 물속에 가라앉아버린다.

 

문명은 보통 [바다에서 너무 멀지않은 낮은 평야지대]에서 발전하는데

(그런 곳이 사람 살기 좋으므로)

[1만2천년전~8천년전] 사이에 대부분 바다속에 가라앉아 버린것.

 

 

 

위 그림들은 한국에서 고인돌, 천손신화, 난생신화가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을 대강 보여주고 있다.

중국대륙에도 한국에서 전해진 천손신화, 난생신화가 널리 퍼져 있었는데

후대에 말하자면 [중국의 자존심]에 의하여 사라진 것으로 본다.

 

한국은 [고인돌의 원조국]이고 천손신화와 난생신화가 모두 다 있는 곳.

 

난생신화 - 조상이 알에서 나왔다는 신화.

천손신화 - 하늘의 자손이라는 신화.

 

난생신화는 쌀농사와 함께 1만년 이상 전부터 동남아, 인도 등으로 퍼진 것.

 

1926년 영국 육군의 예비역 대령인 제임스 처치워드가 쓴 책

『잃어버린 무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에 보면

인도 고대 사원에는 1만년 이상 된 점토판 책들이 있고 

동방의 어머니 나라 [무]에서 인도로 문명이 전파되어 왔다고 되어 있다.

처치워드는 [어머니 나라 - 무]가 대륙이었다고 보고 있으나

필자는 일단 [무대륙] 이라는 것이 [황해평원 마문명]과 

태평양의 많은 섬들로 퍼진 마문명에 대한 기록으로 본다.

1만년 이상 전에는 태평양의 섬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고 컸다.

 

인도는 범어(산스크리트어)가 들어오기 전에 드라비다어라는 것을 썼다.  

드라비다어는 지금도 많은 인도인들이 쓰고 있는데

한국어와 근본적으로 너무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그에 대한 글들도 가면 갈수록 많이 나오고 있다.

 

한가지만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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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 닝가룸 서울 완돔          - 인도 드라비다어 타밀방언

나는 니(너)랑 서울 왔다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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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도 드라비다어가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어가 되지 않았나 하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이는 황해평원 마문명을 생각하지 않은 데서 나온 착각.

사실은 1만년 이상 전에 일부 고대한국인들이 인도로 이동하고

그들의 말이 지금의 드라비다어의 뿌리로 본다. 

 

그리고 전편에서 밝혔듯이 실제로 한국에서는 세계최초의 쌀농사 유물이 발견되었고 

(충북 청원 - 1만5천년전 것.)

이 재배볍씨 중에서는 한국,일본에서 많이 기르는 쌀인 [자포니카]쌀과 함께

현재 동남아, 인도에서 많이 기르는 [인디카] 쌀도 발견되어서

자포니카와 인디카 모두 한국이 원산지 임을 밝혀주고 있다.

( 전세계 쌀은 크게 자포니카와 인디카로 나뉜다.)

 

즉 세계 모든 쌀의 원산지가 한국.

고대한국에서 기르던 개가 1만5천년전부터 사람을 따라서 이동하여

전세계 개들의 조상이 되었듯이

고대한국에서 기르던 쌀도 전세계 쌀들의 조상이 된 것.

 

 

 

인도에는 크게 2가지 언어가 있다.

1. 드라비다어

2. 범어 (산스크리트어)

 

둘다 고대한국에서 전해진 언어.

단지 전해진 시기가 다르다.

 

드라비다어가 더 먼저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었는데 (1만년 이상 전부터)

드라비다어는 인도 남부에서 먼저 쓰기 시작한다.

(인도남부 -> 인도 북부로 전파)

 

그런데 그보다 수천년 후에 [아리안]이 인도 북부로 들어오게 된다.

 

아리안 : 고대한국 -> 중앙아시아 -> 인도

 

그들의 말인 범어가 인도북부에서 부터 퍼지기 시작한다.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당시 제1계급 [브라만]

동북아인의 모습.

[브라만]은 인도로 들어온 [아리안]을 말하는 것이고

7천년 전에 이미 중앙아시아에 나타났다는 [아리안]은

고대 한국인들의 이동으로 본다. (아리안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히 다룬다.) 

고대 인도에서는 민족에 따라서 계급이 나뉘었던 것으로 본다.

 

 

이처럼 인도에는 크게 2번의 문명전파가 있다. 

 

1) 1만년 이상전의 황해평원 마문명의 전파( 쌀농사, 고인돌, 난생신화)

-> 드라비다어

 

2) 8천년전 이후의 [고대한국 -> 중국북부 평원-> 중앙아시아 -> 인도]의 문명의 전파. 

-> 범어 (산스크리트어)

 

1만5천년전부터 황해평원 마문명인들이 세계로 퍼진다.

그래서 개도 1만5천년전부터 퍼진 것으로 유전자 검사상 나타난다. 

그때 퍼진 사람들은 [무]인 , [마]인, [마야]인 등으로 불린다.

 

마야 - 마이아 - 마 사람(이)의 땅(아)

 

이 사람들이 세계로 퍼진 것은 대략 1만년 이상 전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지구가 추웠던 때.

( 빙하기는 8천년전에 끝난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로 지금의 아열대, 열대 지방

즉 동남아, 인도, 태평양의 많은 섬들로 퍼진 것 같다.

당시에는 그 곳들이 지금보다 덜 더웠으므로.

중남미의 마야문명도 그 사람들(혹은 그 후손들)의 문명으로 본다.

중남미 마야인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서쪽(태평양쪽) 먼나라]에서 왔다고

기록해 놓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

당시 세계로 퍼진 [황해평원 마문명인]들은

고인돌, 쌀농사, 난생신화등을 세계로 퍼뜨린 것으로 본다.

물론 개를 데리고 갔을 것이다. 

 

후에 

 

대략 8천년전부터 다시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세계로 퍼진다.

이들을 [아리안]이라 한다.

세계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리안]은 이미 7천년전에 중앙아시아에 나타났고

인도, 유럽 등으로 퍼지면서 문명을 전파한다.

인도 범어와 거의 대부분의 유럽어가 이 [아리안]의 말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즉 [아리안]의 언어가 그 언어들의 뿌리라는 것이

세계학자들간의 정설.

그래서 백과사전에도 [인도-유럽어]를 [아리안 어족]이라 부른다. 

 

대략 [1만수천년전부터 수천년전까지] 황해평원과 한반도에서

여러차례 세계로 사람들이 퍼져나가고

예를들어 8천년전부터 퍼진 [아리안(고대한국인)]의 말이

인도 범어(산스크리트어), 영어, 불어, 독어,등

수많은 나라의 말의 뿌리가 된다.

사실은 세계의 '말다운 말'은 모두 고대한국어가 전해져서 생긴 것.

언어가 원래 하나였다는 바벨탑 전설이 괜한 것이 아닌것.

 

수메르인들 (어디선가 나타나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 역시

아리안의 일종으로 본다.

그들은 6천~7천 년전에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머리카락이 검은 사람들]

 

[5천년전에 만들어진 수메르 왕조 지도자 '구데아(gudea)'의 인물상]

 

수메르의 말이 한국어와 비슷하다는 것은 많은 학자들이 밝혀낸 바 있다. 

 

고대 이집트에도 고대한국인들의 모습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이집트의 창조여신 하토르(Hathor)의 부조상]

 

얼굴이 넓적하고 쌍꺼풀이 없는 동북아시아적인 얼굴.

 

[하토르 여신의 조각상]

 

역시 동북아시아적인 얼굴.

이집트의 여왕 하트셉수스의 묘지에 있다.

 

[아주 고대의 이집트 왕족들]

- 이집트 창건의 전설적 인물인 [Tiu(티우)] 관련 왕족들.

 

[스핑크스]

 

스핑크스는 코가 떨어져 나갔는데

(후대에 어느 군대의 대포에 맞았다고 한다.)

얼굴이 사람(여성)

그런데 광대뼈가 튀어나온 동북아 여성의 얼굴!

 

 

고대한국인들은 개를 데리고 가서 그 개들이 세계 개들의 조상이 됐으며

고대한국인들의 문명은 예를 들어 [신석기 혁명], [농사], [토기] 등

세계 문명의 뿌리가 된다.

 

세계 고고학 발전이 거듭될수록 이같은 사실이 증명 되고 있으며  

전공자가 아니시더라도 이 시리즈를 끝까지 보시면 대강은 감이 잡히실 것이다.

 

인류문명의 시원과 전개를 총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어찌 쉽기만 하겠는가.

하지만 이미 밝혀진 것만 하더라도 많은 것이 드러나 있다 하겠다.

찬찬히 하나씩 살펴보자.

 

일단 한반도 주위의 상황부터 보자.

 

1만5천년전부터 지구기온이 급격히 올라간다.

1만4천년 전에는 대강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된다.

 

마문명의 중심지는 경기도 앞바다로 이동한다.

기온이 올라갔으므로 예전에는 비교적 추웠던 경기도 앞바다 쪽이

좀 더 따뜻해졌다. 예전의 전라도, 충청도 앞바다 평원처럼. 

 

붉은점은 강화도

단군왕검께서 왜 강화도에다가 참성단을 만드셨는지 알 수 있다. 

 

1만2천년전~8천년전까지 다시 지구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바다물이 들이차고  

황해평원 마문명 사람들은 현 남한지역으로 대대적으로 올라온다.

 

전남 화순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

즉 8천년전 고인돌이 있는데

이는 황해평원 마문명 사람들의 이동시기와 맞아떨어진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견된 8천년전 빗살무늬토기 역시 마찬가지.

 

빗살무늬토기(한국)

 

빗살무늬 토기 (한국)

 

물론 한반도에도 8천년 이상에도 고인돌과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때는 한반도가 비교적 높은 지대였고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아서

(당시에는 사람들이 대부분 황해, 남해 평원에서 살아서)

8천년 이상 전에는 한반도에 고인돌과 빗살무늬토기가 많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래서 8천년 이상 전 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하겠다.

한반도의 황해, 남해속에는 8천년 이상 전의 수많은

고인돌과 빗살무늬토기가 묻혀있을 것이다.

 

고인돌, 빗살무늬토기는 황해평원 마문명 사람들의 문화로 본다.

 

왜 한반도에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몰려있는지

왜 한반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있는지

이러한 상황이 그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하겠다.

 

 

 

[고인돌(전남 화순)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눈에 보기에도 참 오래된 고인돌들이다.

현재 확인된 것이 8천년전 것인데

그보다 더 오래된 것들도 있다고 본다.

 

저 돌의 아래에 땅을 파고 석관을 만들고 사람을 매장했다.

 

사람을 매장하지 않은 고인돌들도 있는데

이는 제단(하늘에 제사지내는 단)인 것으로 본다.

 

큰 건 3백톤 짜리도 있다.

저렇게 큰 돌을 사람이 깍아서 만들고

그것을 옮겨서 세웠다는 것.

 

이상 고인돌 (전남 화순)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songjukmae/12153933?nil_profile=blog

 

 

강화도 고인돌 (북방식 고인돌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진 출처 - http://cafe133.daum.net/_c21_/home?grpid=dfsj

 

경상북도 창녕 고인돌

전북 고창 고인돌

 

강원도 양구 고인돌 - 북방식 고인돌

(장승(황헌만 사진, 이종철 외 3인 지음, 열화당, 1993)에서 인용)

 

 

남방식 고인돌의 원조는 대강 남한 지역이고

북방식 고인돌의 원조는 대강 북한 지역.

 

[고인돌 집중지역]

 

 

고대황해평원 마문명에서 남한땅에 전해진 고인돌문화는

차차 황해도 등으로 북상한다.

 

대동강에서 제주도까지의 영역은

세계고인돌의 절반이 몰려있는 대단히 특수한 곳.

 

[한반도 남부]의 고인돌문화는 차차 [한반도 북부와 만주]로 전파된다

 

[고인돌 분포도]

 

고인돌 문화는 차차 퍼져서

한반도 북부와 만주로 전파되고

산동반도와 일본 규슈 지방으로도 전파된다.

 

물론 산동반도의 고인돌도 한국보다 훨씬 늦은 것들이고

일본의 고인돌은 한국보다 5천년 이상 늦다.

 

일본의 고인돌은 약 2천4백년전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전해준 것인데

그들은 쌀농사와 금속문명도 같이 전파해준다.

그전까지 일본은 원시석기시대였고

기원전 4백년에 한국인들에 의해서 문명화된다.

이것을 학계에서는 [야요이(彌生) 문명]이라 부른다.

이때가 되서야 일본은 비로소 원시석기시대에서 벗어난다.

한국보다 최소한 수천년 늦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 지식인들의 심각한 [역사 컴플렉스]가 되어

일제 때 극심하게 한국고대사를 왜곡, 날조하게 된다.

 

 

검룡소 []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에 있는 소().

남한강 발원지.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이곳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검룡소[]의 검[儉]자는 [단군왕검 儉]의 검[儉]자. 

게다가 주변 가까운 곳에 [단군왕검]께서 만드셨다는 [태백산 천제단]이 있다.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강줄기를 거슬러 왔다]는 얘기는

고대 황해대평원 [마문명] 사람들의 이동으로 볼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왜 검룡[]인가.

검(儉)은 [僉人] 즉 [僉의 사람]이라는 뜻.

 

[僉자 분석]


 

口 口

人 人

 

 

맨위에 人 모양은 신전의 지붕을 뜻하고

고대에 입 구(口)는 그냥 입이 아니라 [하늘의 뜻을 말하는 성인의 입]을 뜻했다.

그래서 兄(형) 자는 원래는 형,동생할때 형이 아니라 [훌륭한 스승(성인)]을 뜻했다.

聖(성스러울 성)자는 성인이 하늘의 뜻을 듣고(耳) 그것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口)

그리하여 하늘과 사람과 땅 (三)을 통하게 한다(王)는 뜻.

 

 

口 口

人 人

 

부분은

[성인(聖人)들의 가르침(口)을 사람(人)들이 잘 알아듣는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僉]자는  

[신전에서 성인들이 사람들에게 진리를 말하는 모습]이고 

원래는 [황해 평원 마문명]의 문화를 뜻하는 말이라 하겠다.

 

고대한국은 마문명에서 올라온 분들이 이룩한 문명이므로

후에 [단군왕검 儉]께서도 [儉] 즉 [僉의 사람(人)]이라 불리우고

선조 즉 [마문명인들(초기 고대한국인들)]이 한반도로 올라온

길목의 상징적 장소인 강화도에 참성단을 건립하신 것이 아닌가 한다.

 

태백산에도 천제단을 건립하셨다 하는 것은 

그 곳이 한강(남한강)의 발원지이기 때문.

 

고대부터 한강이 얼마나 중요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고

한반도 북부보다 한반도 남부에서 먼저 문명이 꽃피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근거 중 하나라 하겠다.

 

마야 - 마이아

마이(마사람)의 땅(아)

 

마이(매)란 말은 지금도 어매(어마이), 아지매(아지마이) 등의 말 속에 남아있다.

 

이렇게 주로 한반도 남부, 중부 지역으로 이동한 사람들은

황해평원을 [마]라 불렀듯이 한반도 중남부를 [마]라 불렀고

이 지역은 나중에 [마한]이라 불리게 된다.

 

마한은 5세기(삼국시대 후반부)까지 존재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고대에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내린 물은 압록강 , 황해대강을 지나서
한라산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백두산에서 뻗어내린 백두대간
결국 한라산까지 이어진다.
 
[물]로도
[흙]으로도
[백두와 한라]는 이어져 있다.
 
그리고 희한한것이 백두산과 한라산은 둘 다 화산폭발을 했고
둘 다 정상에 호수가 있다. (천지, 백록담)
 
그리고 그 중간에 세계 최고의 절경이라는
[금강산]이 있다.
 
그 넓다는 중국땅에도 감히 [금강]이라는 이름이 붙은 산은 없다.
옛날 중국인들은 흔히 " 한국의 금강산 한번 보고 죽는게 소원이다." 했고
중국 황제들도 뻑하면 한국의 금강산 그림을 가져다 보고자 했다.
그래서 또한 옛날 한국화가들도 금강산 그림을 많이 그렸고 
지금 남아있는 옛 금강산 그림들도 그래서 그려진 것들 많다.
 
진시황도 불로초를 한국땅에서 찾고자 했다.

 

백두산 주위부터 한라산 주위까지 고대부터 대대로 한민족의 영토였다.
그래서 한민족은 무의식적으로라도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외치는 것 같다.
  

저 [황해평야 대강]을 고대한국인들은 [밀이내(미리내)]라 불렀을 것이다.

[밀이의 강]이라는 것.

[밀이]는 [마 사람(이)]이라는 뜻이고

지금도 한국에서는 사람들을 칭할때 [무리(물이)]라는 말을 쓴다.

 

당시 사람들은 황해평원을 [ㅁ.] 라 불렀을 것이다.

 

 

[ㅁ.]는 [ㅁ.ㄴ] , [ㅁ.ㄹ]로도 변화 발전한다.

 

( ㄴ 과 ㄹ 은 현대 한국어에서도 ~한, ~할 등에 쓰여서

단어를 [근본은 같게] [사용은 다르게] 변화시킨다.) 

 

 

[말(언어), 멀이(머리), 물이(무리)] 

 

말(언어)도 원래 [마]에서 쓰던 것이고

멀이(마 사람)이 머리 즉 지도자였다.

지도자는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하므로

멀이(머리)라는 말은 인간의 두뇌를 뜻하는 말로 변화한다. 

 

나중에 [미리내(밀이내)]는 [은하수]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데

 

원래는

땅에는 땅의 미리내 - 대강(大江)

하늘에는 하늘의 미리내 - 은하수

 

둘 다 남북으로 걸쳐 있는 큰 강.   

 

고대한국어로 용(龍)을 [미르(밀으)]라 한다.

 

[미르 - 밀으 : 용]와 [미리내 - 밀이내 : 밀이의 강(내)]

 

한국어로 [사람들]을  [물이(무리)]라 한다.

 

[물이(무리)]와 [밀이(미리)]는 같은 말로 본다. 

 

 

황해대강은 대표적 [물]이었고

 곡식 [밀]도 황해,남해 평원에서 처음 기른 것으로 본다.

쌀농사가 한국이 원조인 것이 밝혀진 것처럼

밀농사도 한국이 원조인 것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라 본다

천상열차분야지도(圖) - 국보 제228호

 

조선 태조 4년(1395)에 고구려 천문도를 바탕으로 해서 만든 천문도 각석.

한국 하늘의 별들을 돌에 새긴 것. 

 

위의 둥그런 [노란 강]이 바로 미리내(밀이내 - 은하수)

그런데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좌우가 [서동(西東)]이 아닌 [동서(東西)]로 되어있다.

 

                      북

                 동      서

                      남

 

으로 되어있는 것.

 

위 그림처럼

 

                               북 현무

                 동 청룡                 서 백호

                               남 주작

 

 

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

이것을 동과 서를 바로잡으면

은하수의 모양은 다음과 같이 반대방향이 된다.

 

은하수는 대강 위 그림처럼 왼쪽(서쪽)으로 불룩한모양. 

서울을 지나는 한강(漢江)이 왜 은하수 한(漢)자를 썼는지 알수 있다. 

[한강 미리내(은하수)]를 보시라.

 

위 그림은 서울 한강이 대강으로 흘러 바다로 나가는 모습.

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모습.

 

( 북한강은 금강산 부근에서 시작하고

  남한강은 태백산 부근에서 시작한다.

 금강산과 태백산 ! )

 

은하수를 한자로 [천한(天漢)] 즉 [하늘의 한(漢)]이라 하듯이

(백과사전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045900)

 

[한강 - 황해 대강]은 그냥 [한(漢)]이고

은하수는 [천한(天漢)]인 것.

 

[한강(漢江)]이 왜 [한강(韓江)]으로 안불리고

[한강(漢江)]으로 불려 왔는지 이해가 가는 일이다.

 

그런데 고대 기록의 한강 즉 한수(漢水)는 3군데.

한강, 대동강, 압록강을 모두 한수(漢水)라 부른 기록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 그림을 보면 쉽게 아실 수 있다.

 

[대동강 미리내]

 

[압록강 미리내]

 

고대에 나오는 한수(漢水)라는 기록은 한강, 대동강, 압록강 중 하나다.

3강을 모두 한수(漢水)라 불렀다.

 

중국의 한수(漢水)라는데는 양자강 지류에 불과한 일종의 [모방]

이는 [원조인 한국 김치]와 일본 기무치의 관계와 비슷하다.

 

[한(漢)]자가 가리키는 [종족이름]은 원래는 한국민족을 가리킨다.

[황해평야 대강] 지역 특히 그 동부에 살았던 민족이 한민족.  

한민족의 [한] 이라는 말을 표현하는 한자가  

桓(한), 韓(한) 뿐만 아니라

漢(한)도 있었던 것.

 

그래서 서울에도 [한강(漢江)]이 흐른다.

서울 한강이 [한강(韓江)]이 아니고 [한강(漢江)]인 이유가 거기 있었던 것.

즉 고대 한민족은 (서울) 한강을 (황해대평원) 한강으로 흘러드는

[대표적인] 강으로 보았던 것. 

 

원조 漢(한)민족은 한국민족을 가리킨다.

중국이 스스로를 漢(한)족이라 하는 건 일종의 '짝퉁'인 면이 많다.

강북 

                                      ㅣ            ---------------------------------------

                                      ㅣ               <- <- <-   (서울) 한강(漢江)

                                      ㅣ           ㅣ--------------------------------------

                                      ㅣ           ㅣ               강남

                                      ㅣ           ㅣ

                                      ㅣ           ㅣ              경기도  

                                      ㅣ           ㅣ

                                      ㅣ 한강    ㅣ

                                      ㅣ (漢江)  ㅣ             충청도

                                      ㅣ            ㅣ

                                      ㅣ = 황해  ㅣ

                                      ㅣ  대강   ㅣ              전라도

                                      ㅣ            ㅣ

 

 

원래 [황해평야 대강]을 가리키는 글자인 [漢(한)]자는

 

[夫 + 口 + 풀(草)] 의 물(水) 라는 말.

夫(지아비 부)자는 원래 [하늘(天)에 관통한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고

口(입구)자는 원래는 [훌륭한 사람(성인)이 진리를 말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대강]을 가리키는 [漢(한)]자는

[풀이 많이 있는 (평야지대인 황해대평원)에서 성인(聖人)이 진리를 말하는

그 곳의 물(水 : 강)]

을 뜻하는 말.

 

나중에 먼 훗날 중국 한고조가 나라이름을 [한(漢)]이라 지은 것은

이러한 것을 흉내낸 일종의 [짝퉁]

중국인들이 스스로를 [한족(漢族)]이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조 한족(漢族)]은 [황해대평원 대강 즉 한강(漢江)]의 동쪽에 살고 있던 민족.

그 민족은 스스로를 태양민족, 하늘민족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그 [한]을 한자로 쓴 것이 [桓(한)]이고 [韓(한)]이고 [한(漢)]

 

황해대강(大江)의 이름이 [한(漢)]이었다는 것은

한라산 []의 위치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전편에 나왔던 호주 시드니대학 보고서의 그림.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황해대강은 한라산을 향하고 있다.

한라산[]의 한자 뜻은

한[]을 끌어당기는[拏: 당길 라] 산이라는 뜻.

 

절묘하지 않은가.

실제로 한라산[]은 한[] 즉 황해대강을 끌어당기고 있다!

 

황해대강은 한라산을 향해서 흐르고 있다.!

 

그래서 한라산은 한라산[]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한라산 []이 한라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도 희한하다.

사람들이 다 잊어버렸던 황해대강의 존재를 

한라산은 그 이름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외치고 있었다.

 

1만 2천년전 낙동강 하류 김해평야 삼각주 기름진 들은 지금보다 훨씬 컸다.

지금의 부산 앞바다가 당시에는 평야지대.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인 것처럼.

 

그곳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부산의 어느 산 이름이 부산이었다고 본다.

 

고대의 낙동강 삼각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컸다.

위치는 지금의 부산, 마산 앞바다.

 

고대 [낙동강 삼각주] 사람들은 지금 마산의 어느 산을

[마산] 즉 [어머니산]이라 부르고

지금 부산의 어느 산을 [부산] 즉 [아버지산]이라 부르지 않았을까

 

[현재 낙동강 삼각주]

 

삼각주는 농사짓기도 좋고 바다와도 가까와서 사람들이 많이 산다.

지금의 낙동강 하류 바다속에도 많은 고대 유물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낙동강 삼각주 마문명]은 [영남문화권]의 뿌리가 된 것으로 본다.

습관처럼 [마...그래서...마...그런데...마...]하는 [마...문화권]

 

[영남 문화권]

 

위 [영남 문화권]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천년전 배가 발견된 곳

 

저 곳에서 발견된 배는 발견 위치를 보아도

시골에서 쓰던 작고 단순한 것에 불과.

당시 진짜 큰배들은 남해 바다속에 묻혀있을 것이다.

 

남한의 서해 남해는 세계최고의 고대유물 보고.

섬들이 많다고 하여 다도해라 부르는데

그 섬들이 고대에는 산들.

 

[울산 반구대 암각화]

 

위 반구대 암각화는 8천년전 것.

그런데 저 그림에는 배타고 멀리 나가야만 볼수 있는 큰 고래들 그림이

자세히 그려져 있고

실제로 배타고 나가서 고래잡이하는 그림도 있다.

고대 한국인들은 8천년전에 이미 상당히 멀리 배타고 나가서

고래를 잡았던 것.

작은 통나무 배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

그 때 이미 상당한 수준의 배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다

 

<내용출처: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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