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다뤘던 것처럼 고인돌문화는
[ 마문명 -> 한반도 남부 -> 한반도 북부 -> 만주]
로 전파된다.
[지구 기온 변화표]
추웠던 기후가 점점 더워지면서
현재의 해안선은 8천년전에 완성된다. (지금과 8천년전의 기온이 대강 같다.)
그런데 그후 기후가 계속 더워져서
6천년전 ~ 3천년전에 기온이 최고로 높아지고
그 후 차차 식어서 지금에 이른다.
기온변화와 문명전파 등의 이유로 고대한국의 수도는
[한반도 남부 -> 한강 -> 대동강 -> 압록강]으로 이동했다고 본다.
더워지는 기후에 따라서 고대한국의 중심지도 북상하게 된다.
대강 말하자면 8천년전에 고대한국의 중심지가 한반도 남부, 중부였다면
지금보다 더웠던 6천년전에는 고대한국의 중심지가 한반도 북부, 만주였다는 것.
만주서부 홍산문명이 6천년 전에 시작한 것도
그때쯤 되면 북한과 만주가 지금보다 더 따뜻했기 때문.
본래 문명은 적당한 기후가 되어야 활발히 발전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고대에는 더욱 그렇다.
( 홍산문명은 고대한국 중심지는 아니다.
압록강 유역에서 홍산문명보다 훨씬 더 많은 피라미드 등
고대 유적 유물이 훨신 더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도.
압록강 유역에는 홍산문명보다 말하자면 수백배는 더 많은 유적유물이 있다.
대부분 고구려 거로 '둔갑'되어 있거나 비공개로 창고에 감추어 놨다.
중국당국이 홍산문명을 부각시킨 이유는 그 지역(만주서부)이
압록강보다 더 중국에 가깝기 때문.
중국당국은 동북꽁정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압록강 유역의 유적 유물들을 급격히 부각시킬 것이다.
특히 집안시와 환인시 지역의 것들을.)
위 그림은 고대한국의 주요영역을 시대별로 대강 그린 것.
물론 8천년전 이전에도 문명은 세계로 전파되었다.
그런데 남한에서 시작한 고대한국문명은 또 다른 발전을 보인다.
그래서 7천년에 시작된 산동반도 북신문화나
6천5백년전에 시작된 대문구문화
6천년전에 시작된 홍산문화 등은
8천년전 이후에 다시 시작된 (황해 마문명과는 또 다른)
고대한국문명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해뜨는 모양(아침 단(旦))을 나타내는 그림 아래
산(당시에는 땅, 산이 ‘달’이라고 불렸음)이 그려져 있다.
중국 측은 기원전 4300년∼기원전 2200년의 유물로 추정한다.
-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위 토기는 산동반도 대문구문화의 토기.
아사달( 해뜨는 땅, 해뜨는 산) 무늬가 그려져있다.
산동반도가 오래전부터 고대한국의 영향을 받았음은
고인돌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후대에 공자도 산동반도 지역 출신이고
[동방불패]라는 말은 중국 동해안 특히 산동반도 쪽 사람들이 뛰어나다는 말.
북신문화, 대문구문화, 홍산문화는 당시 중국내륙 문화와 많이 다르다.
당시 한반도, 만주의 문화와 비슷하다.
돌무덤, 빗살무늬 토기 등
또 하나가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의 변화.
황해마문명의 영향 등으로 대체로 세계는 모계사회였는데
고대한국에서는 부계사회로 바뀐다.
그래서 홍산문명에서도 원주민은 모계사회(여성지도자)이고
고대한국에서 간 환웅씨는 남성지도자.
황해마문명의 전파로 세계는 신석기혁명이 일어나고
(대략 1만5천년전~ 8천년전)
그 바탕위에 세계에 다시 고대한국(환인씨 나라)문명이 전해지는 것.
(8천년전 이후 - 이들을 통칭 [아리안(알이안)]이라 한다.)
산동반도 북신문화는 7천년전에 이미 시작되는데
만주서부 홍산문화는 천년 늦은 6천년 전에 시작되는 것은
그 사이 지구기온이 올라가서 6천년 전에는 만주도 많이 따뜻해진것.
( 6천년전 당시 만주는 지금보다 훨씬 더 따뜻했다.)
지구기온은 6천년전~3천년전 가장 따뜻했다.
그래서 이 때에 고대한국문명은 시베리아 등 북부로도 많이 전해졌다.
당시 시베리아는 지금보다 많이 따뜻했으므로.
빗살무늬토기(한국)
빗살무늬 토기 (한국)
빗살무늬토기도 한국이 원조.
8천년전 것도 발견되었다. - 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그런데 희한하게도 빗살무늬토기는 북쪽으로만 전파된다.
6천년전~3천년전에 지구기온이 가장 따뜻했을때
고대한국문명이 시베리아로 활발히 전파된 것을 보여주는 증거 중 하나.
그 시기에 빗살무늬토기 뿐만이 아니라 많은 고대한국문명이 시베리아로 전파되었는데
이를 거꾸로 시베리아에서 한국으로 문명이 전파됐다 하면 곤란하다.
시베리아는 너무 추워서 당대 고도문명이 자체 발생, 발전되기가 어려운 곳.
시베리아가 비교적 따뜻했을때 남쪽에서 문명이 전파된 것.
( 바이칼리안(밝할인)이 황해평원에 온것은 그보다 훨씬 전 일이고
그들은 별다른 높은 문명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는 바이칼 호수 지역 유물발굴로 알 수 있다. )
위 그림을 보면 고대한국인들은 시베리아를 건너 북유럽까지 가고 있다.
북유럽은 백인의 발생지로 추정되는 곳인데
원조 백인들은 머리카락이 탈색돼서 하얗다. (은발)
그런데 게르만은 머리카락이 빨간색 등 여러가지.
이는 원조백인들(하얀머리)과 고대한국인들(검은머리)은
혼혈때문이 아닌가 싶다.
시베리아 동쪽에 [아무르]라는 강이 있다.
아무르강 유역 꼰돈에서 발굴된 아무르 여인상 (4천년전)
세계 고고학계에서 [아무르의 비너스]라 불리는 위 여인상은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머리를 납작하게 만든 편두문화는 가야, 신라의 편두와 같다.
[위 여신상에 대한 연합뉴스의 보도]
위 여인상은 4천년전 것인데 당시에는 지금보다 많이 따뜻했고
아무르강 유역으로도 고대한국인들이 상당수 이동해 간 것으로 본다.
[아무르]라는 이름도 고대한국인들이 지은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르는 [아물] 즉 [아(해뜨는 동쪽)에 있는 물]이라는 말로 본다.
날씨가 지금보다 더웠던 8천년전 이후의 문명전파는
대강 남한보다 북쪽 지역으로 이루어진다.
난생신화는 대략 한국 이남 위도 지역에 널리 퍼져있고
천손신화는 대략 한국 이북 위도 지역에 널리 퍼져있다.
위그림은 [난생신화와 천손신화의 주요 지역]을 대강 그린 것. (퍼온 그림)
천손신화지역 즉 [범 알타이 지역]은 주로 8천년전 이후에 문명이 전파된다.
또한 그래서 그 지역에는 부계사회의 전통이 강하다. 부권이 비교적 쎄다.
7천년전에 중앙아시아에 나타났다는 [아리안]도 저 경로를 따라 이동한 것으로 본다.
물론 고대한국에서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이동해 갔을 것이다.
한국의 [홍익인간]정신이 괜히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겠다.
실제로 후에 인도에 들어온 아리안(브라만)은 인도 북쪽에서 남하한다.
8천년전 이전에는 고대한국인들(마문명인들)이 주로
한국보다 남쪽지방으로 많이 이동해간다.
지구가 지금보다 추웠으므로.
동남아 등지에는 비교적 모권이 쎄다.
이는 모계사회였던 마문명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 난생신화 천손신화는 근본적으로는 같다.
알을 알이라 부르는 것은 알이 태양처럼 둥글기 때문.
고대한국에서 태양은 [아, 알, 안] 등으로 불린다.
훌륭한 인물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말하자면 태양의 정기를 타고 났다는 것.
[한국]할때 [한]이라는 한국어는 [하늘, 태양]을 뜻한다.)
위 그림의 [난생신화] [고인돌] 그리고 [쌀농사]의 전파는
주로 8천년전 이전부터 많았던 것으로 본다.
물론 마문명은 8천년전 이전 당시 지금보다 훨씬 더 많고 컸던
태평양의 섬들로도 퍼져나갔을 것인데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이 된 것이 [잃어버린 무대륙]이라 본다.
8천년전 이전 - 남쪽 지방 위주로 전파
8천년전 이후 - 북쪽 지방 위주로 전파
즉 그 시대의 [대강 현재의 한반도와 비슷한 기온 정도]의 지역으로
문명이 전파돼 나간 것.
( 중국에도 난생신화, 천손신화가 전파됐겠지만
후대에 '중국의 자존심' 때문에 많이 전승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8천년전 이후에 대강 만리장성 이북의 대초원 지역을 따라
이동한 [아리안]들은 이미 7천년전에 중앙아시아에 나타난다.
그리고 중동(수메르), 이집트, 유럽, 인도로 퍼져나간다.
메소포타미아문명 즉 수메르 문명은 대략 6천년전 ~7천년전 사이에
어디에선가 갑자기 문명을 가지고 나타난 사람들에 의해서 세워진 문명.
최근 들어 수메르문명의 언어가 한국어와 많이 비슷하다는
논문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아도 진실은 계속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시간문제.
터키가 그토록 먼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 데에는
이러한 고대역사가 숨어 있다.
터키가 지금 혈통적으로는 한국인과 같음이 적지만
그들에게 문명을 전해준 [문명의 시조]가 한국에서 왔다는 얘기.
터키가 중국한테는 형제의 나라라고 안하면서
왜 유독 한국한테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지 유념해보자.
경주 계림로 14호분에서 출토된 장식보검
(국립경주발물관 소장 - 보물 635호)
위 보검은 동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것이고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것은 카자흐스탄과 이란 밖에 없다.
신라는 고조선의 진한인들 중 만주서부에 살던 사람들이 내려와서
지금의 경상도 지역 원주민과 만나서 생겨난 나라.
그래서 신라유물에는 알타이계 유물이 많이 나온다.
알타이는 만리장성 이북 초원지대.
즉 8천년전 이후 지구가 지금보다 더웠을때
고대한국에서 퍼져나간 [아리안]들이 살던 지역.
위 보검은 [아리안]의 전통을 일면 보여주고 있다 본다.
특히 삼태극.
위 보검과 유사한 것들은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와 중동(이란)에서만 발견되었는데
이는 고대한국을 출발한 [아리안]이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중동으로 진출한 한 예라 하겠다.
물론 저 보검의 연대가 예를 들어 꼭이 7천년전 것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지금도 한국에서 고려청자를 재현하는 움직임이 있듯이
[아리안]의 후예도 그 선조의 전통을 재현한 것으로 본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지 박물관 소장.
위 그림에 보면 동북아인 지도자에게 아랍계 기사가 따르는 모습.
앉아있는 동북아인이 크게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아도
계급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원조 아리안]은 동북아인이고
중동으로 문명을 전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리안]은 인도에 들어와서 [브라만]이라 불리고
그 후손 중에 한 분이 석가부처님.
그러므로 석가부처님은 고대한국의 후손이라 본다.
석가부처님은 왜 귀가 길까.
백제, 신라 유물에서도 보이듯이 고대한국에서는 특히 신분이 높으면
남자도 귀걸이를 했다.
대체로 신분이 높을 수록 큰 것을 했을 것인데
그래서 귀가 늘어진 것으로 본다.
석가부처님이 귀가 길었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불상 등에서 긴 귀로 표현 한 것은 신분이 높은 집안이라는 의미로 본다.
천 5백년전 알타이 파지릭 카페트 - 복원품
http://www.carpetworldwide.net/pakistan/pakistan-1-1-2.htm
[아리안]은 3천5백년전에 이미 저러한 카펫을 만들 정도로
문명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이 왜 널리 알려지지 안았냐면
그동안 세계사가 백인 위주로 많이 쓰여져서 그렇다.
백인들이 세계고대사학회에서 세력이 강했으므로
세계 고대사가 유럽지역에 [유리하게] 홍보되었다.
유럽에서 멀수록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아시아 고대사는 중국에 유리하게 홍보되어 왔다.
만리장성 이북, 한반도 등 중국 바깥지역 고대사는 폄하되어왔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국황제들이 여러번 한국역사책들을 없애라고 명령을 내리고
실제로 조선 임금들이 조선팔도에 명령을 내려서 한국역사책들을 거둬서 없애버린다.
그리고 후대에 일제도 한국고대역사책들을 전국에서 거둬다가 없애버린다.
삼국사기, 삼국유사만 남겨놓는다. 그게 제일 만만하니까.
삼국사기는 좋은 면도 많지만 사대주의 성향이 많이 들어가 있고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삼국유사는 '동화식'으로 쓰여져 있다.
일제는 '만만한' 이 2가지 한국사서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불태워버리던가
일본으로 가져다가 꼭꼭 숨겨놓는다.
일본 왕실 도서관 창고 깊숙한 곳 같은 데다가.
중국과 일제의 오랜 한국고대사 말살 공작으로
한국 고대사서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몇가지 간신히 전한다는 몇가지 사서도 '진위논란' 등으로 발목이 잡혀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세상이 점점 더 개명되고 과학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한국고대사의 진실, 세계 고대사의 진실은 살아나고 있다 하겠다.
저 기사의 말에는 콧잔등과 가슴에 [곡옥]이 달려있다.
[신라 천마총 금관]
위 신라금관에도 수많은 [곡옥]이 달려있다.
신라유물에는 수많은 [곡옥]이 발견된다.
[ 신라 금허리띠 ]
위 허리띠에도 곡옥이 매달려 있다
백제유물 - 최근 부여 왕흥사터에서 출토
위에서 보이듯이 백제도 곡옥을 만들었다.(사진 우상)
위 그림의 동북문명 지역 중 홍산문화에서는
수많은 곡옥들이 나오는데 아래 것도 그 중 하나.
곡옥은 [생명의 탄생]을 상징한다.
홍산문화는 6천년전~4천2백년전 까지의 문화.
홍산문화는 고대한국에서 퍼져나간 [환웅문화] 중 하나.
곡옥은 고대한국의 상징 중 하나.
그 곡옥이 중동까지 퍼져 나간 것이 위 [알타이 파지릭 그림]에서도 나오고
백제, 신라 역시 당연히 고대한국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곡옥을 많이 만들었던 것.
중국에서는 곡옥이 발견되지 않는데
오직 은나라 유적에서만 나온다.
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로 유명한 나라.
8천년전 황해가 완전히 바다가 되고
황해평원 마문명인들이 한반도로 다 올라온다.
마문명은 남한 앞바다(서해,남해)에 존재했으므로
마문명인들은 주로 남한땅으로 올라왔을 것이고
처음 고대한국이 세워진 곳은 남한 땅.
그런데 8천년전 이후에 지구기온이 올라가면서
고대한국 즉 [한인(환인)씨의 나라]는
한반도 북부, 만주로 그 영역을 넓혀간다.
그 중심지도 차차 북으로 올라간다.
한국의 수도는 나중에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고조선때 한국의 수도는 대동강이 되고
...열국시대를 거쳐서...
고려때 수도는 대동강과 한강의 사이
조선 때는 한강이 된다.
즉 한국의 수도는 남한지역에서 시작되어 북한지역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남한으로 내려온다.
처음에는 한강이 한수(漢水), 아리수(알이수) 등으로 불리다가
대동강, 압록강도 한수(漢水), 아리수(알이수) 등으로 불리게 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북한 이북지역으로도 문명이 전파되고
만주에도 문명이 전파되면서
그 중 하나가 만주 서부 [홍산문명]
홍산문명은 6천년전~4천2백년전이니 지금보다 더울때이고
당시 그 지역은 지금보다 따뜻했다.
그런데 홍산문명도 고대한국 문명전파의 일부일뿐.
위 그림의 [천손신화 지역]은 대강 [알타이 지역]이라고도 불린다.
8천년전 이후 날씨가 지금보다 더웠을 때 그 지역으로
고대한국 문화는 활발히 전파되었다.
그래서 [한국문화]와 [알타이문화]는 많이 비슷하다.
알타이문화가 한국으로 전파된 것이 아니라
원조 고대한국문화가 알타이로 전파된 것.
(물론 나중에는 서로 문화 교류현상이 있었을 것이다.)
필자는 전편에 [바이칼리안(밝할인)]들이 남하해서
[황해평원 원주민]들과 만나서 진정한 인류문명이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바이칼리안(밝할인)]들은 너무 추운 곳에서 왔으므로
황해평원으로 올 때 별다른 문명은 없었다고 본다.
그런데 8천년전 이후에 [바이칼리안(밝할인)]들의 후손들 중 일부가
다시 [바이칼 호수 지역]으로도 [금의 환향]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 남하했을 때보다 훨씬 더 높은 문명을 가지고.
[압록강 유역 (집안)의 고대한민족 피라미드들 - 1만2천기]
위 피라미드들은 중국당국이 새로 보수를 해서 새거처럼 보이지만
아주 오래된 것들.
중국당국은 저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근거도 없이 우기고 있지만
저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무덤과는 아주 다르다.
장군총은 저 피라미들 중 좀 큰편에 속한다.
일제와 중국당국은 장군총 등 한국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믿게 하려고
공작을 많이 벌였다.
그런데 장군총 등이 고구려때 거라는 근거는 전혀없다.
고구려보다 수천년전 거라는 근거는 많다.
그런데 동북꽁정이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탐원꽁정이라 이름을 바꾸더니
(탐원 - 근원을 찾는다.)
최근 들어서는 압록강 유역에 [여명문화]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더욱 더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동북꽁정파가 [여명문화] 즉 [처음 시작한 문화]라는
이름 붙인 [신별유적]은 길림성 통화현에 있다.
물론 아직 그 유물들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통화현은 집안시에 붙어있다.
위 집안(지안)시는 고구려가 도읍을 했던 곳.
그래서 동북꽁정파는 아래 고대 피라미드들을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다.
위 사진은 만주서부 홍산문명의 것.
그들은 유물, 유적발굴들을 통해서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대부분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한방에 대대적으로 발표할 것이다.
세계에다가 대고 대대적으로
'이 압록강 유적들을 봐라~ 중국이 세계고대문명의 시조다~' 라고.
그들이 동북꽁정이니 탐원꽁정이니 백두산꽁정이니 하면서
그리도 '목숨 거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겠다.
그들의 동북꽁정이 고맙다.
그들은 만주고대사를 중국고대사로 둔갑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그래서 만주 고대 유적 유물을 열심히 발굴하고 있다.
머지않아 만주유물들을 모두 공개하면서 중국역사라고 우길려고.
하지만 그들의 만주 고대 유물, 유적 발굴 고마운 것이다.
간단하다. 우리는 단지 그게 한국고대사라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고인돌, 빗살무늬토기 등 한국고대사라는 근거는 너무나 많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만주 특히 압록강변 고대사를 중국고대사로 볼 학자는 없다.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
제3국 학자들 즉 세계 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서도
한국고대사라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동북꽁정이 고마운 것이다.
우리가 힘들게 발굴해야 할 것을 그들이 다 해주니까.
( 고맙습니다. 꽁정파 여러분^^ )
[고인돌 분포도]
삼국유사에는 [환인(桓仁)씨] , [환웅(桓雄)씨]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 [씨]라는 말은 고대에는 극존칭. 아주 훌륭한 분들의 칭호.)
삼국유사에는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동화식]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자.
황해(+남해)대평원은 1만5천년전~1만4천년전 물이 들어와서
바다가 되었고
다시 물이 빠졌다가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에 다시 물이 들어와서
지금의 바다가 되었다.
마문명 사람들은 한반도 남부로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황해(+남해)대평원은 대단히 넓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한반도 남부는 그에 비해서는 평야가 좁고 비교적 척박하다.
그래서 어떤 변화들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남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본다.
그 [남성 지도자]의 존칭호는 원래 [한이]라 본다.
[한이]는 [태양(한)같은 사람(이)] , [하늘 같은 이]
- 한민족은 원래 사람을 [이]라고 부른다. (그 이, 저 이, 아이 등등등)
[한이]는 후에 [한인]이 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이 바로 [한인]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환]이 아니라 [한]이고
[환인씨]는 원래는 [한인씨]로 발음 되었다.
한하다(태양(한)같이 밝다) -> 환하다, 훤하다
옥편에도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한]이라고 나온다.
[마문명]에서 한민족의 최고지도자는 여성(마할머니)였는데 (모계사회)
차차 한반도 남부로 올라오면서 [한문명]이 되고
남성 최고지도자의 문화가 생겼고
그 최고지도자를 [태양(하늘)같은 분]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한이]라는 존칭이 나중에 발음이 [한인]으로 바뀌었고
다시 발음이 [환인]으로 바뀐 것으로 본다.
중국역사책에도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마한]을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있던 [진한(辰韓)]과
만주 서부, 중국대륙 동해안에 있던 [변한(弁韓)]은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진한]은 [진국(辰國)]이라 부르기도 하고
[변한]은 [변진(弁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변진(弁辰)]이라는 말은 [변한]이 [진한의 일부]라는 뜻.
즉 변한은 진한사람들이 건너가서 세운나라.
[한국]이라는 말은 원래는 [한반도 남부, 중부 지방]을 뜻하는 말
그 [한국]의 지도자가 [한인(환인)씨]
[한인(하늘, 태양같은 분)]이 다스리는 [한국(하늘, 태양의 땅)]
영어 등 거의 모든 유럽어는 아리안어족(인도-유럽어)에 속한다.
약 7천년전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아리안이
약 3천5백년전에 인도와 유럽으로 퍼지면서 말을 전파했고
이 아리안의 말이 현대인도어와 영어, 불어, 독어 등
현대 거의 모든 유럽어의 뿌리라는 것이 세계학계의 정설. (백과사전 참조)
필자는 이 정체불명의 민족 [아리안]이 고대 한민족의 이동이라 본다.
[아리안(알이안)]의 말이 변한 영어에도 [한이]라는 말이 있다.
Honey
지금은 흔히 [꿀] [부부나 연인 사이에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데
이 말은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 (영어사전 참조)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국에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조선임금들은 여러번 전국에 영을 내려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약소국가의 비애.
일제 역시 수많은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그래서 [한국전통 역사책]은 거의 없어졌는데
간신히 전해진다 하는 게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등 몇가지.
그 책들을 믿건 안믿건 간에
최소한 연구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 책들에 보면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에 이미 있었다고 나오는데
황해평원이 물에 잠긴 것이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이니
그 시대가 맞는다.
[원래의 마문명 지역]
처음에 [마문명에서 한반도로 올라온 한문명]은
[한반도 남부, 중부]로 올라왔다고 보는데
바다물이 들이찬 1만5천년전~1만4천년에 올라왔을 것이고
다시 황해, 남해물이 빠지고 평원이 나타났고
[1만2천년전 ~ 8천년전]사이에 바다물이 다시 들이차서
마문명인들은 완전히 한반도로 올라오게 된다.
그러므로 [한국전통 역사책]에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한 것은 맞는 말로 본다.
위 그림은 [1만5천년전~1만4천년전]사이에 한반도로 올라온
마문명인들의 주요 영역을 대강 그린 것.
삼국유사에 [환인 환웅 단군의 계승]이 나오는데
여러대(여러분)의 환인, 여러대(여러분)의 환웅, 여러대(여러분)의 단군
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마문명을 계승한 고대한국(환국)의 최고지도자의 통칭 [환인씨]
[환인씨]의 뜻을 받고 미개지역을 개화시킨 지도자의 통칭 [환웅씨]
수천년에 걸친 [역대 환인씨] 시대가 지나고
최고지도자를 [환웅씨]라 부르는 시대가 온 것으로 볼수도 있다.
[환웅씨]라는 존칭에는 이 2가지 의미가 섞여있다고 본다.
불교의 절에 가면 중심 건물을 [대웅전]이라 하는데
이는 원래 [환웅씨(한웅씨)]를 모시는 [한웅전] 이었던 것으로 본다.
순 한국어 [한]은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므로
한자로 옮겨쓰면 [대(大)]자가 된다.
[대웅전] 즉 [한웅전]에 지금은 석가부처님이 모셔져 있지만
그 이전에는 [환웅(한웅)씨]를 모셨다고 본다.
[환웅씨]의 후손 [단군왕검]
[단군왕검]께서는 [제1대 단군]으로 본다.
그 이후로 한국의 임금을 [단군]이라 불렀고
수십대 정도의 [역대 단군]의 계승이 있었을 것이다.
삼국유사에 보면 [환인씨]는 문명전파를 위해서
[환웅씨]를 [삼위태백(三危太伯)]으로 보냈다고 했다.
이는 [삼위와 태백의 사이 지역]이란 뜻인데
초기 고대한국은 한반도 남부지방이므로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태백산 북쪽
즉 대략 한강 이북을 뜻하는 말로 본다.
[1만5천년전~1만4천년전]에 한반도 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 입장에서는
한강 이북은 당시 미개지역.
[삼위태백(三危太伯)]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긴 것은
참 장구한 일이라 하겠다.
문명이 한반도 북부보다 남부에서 먼저 생긴 것을 보면
백두산이 태백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나중의 일로 본다.
나중에는 [삼위태백(三危太伯)]이 제2 태백산 즉 백두산의
서쪽의 만주를 뜻하는 말로 바뀐다.
아래 사진은 [원 태백산]인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단.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天祭壇)
태백산 천제단 해돋이
[단군왕검]께서 태백산에 하늘에 제사드리는 천제단을 지으신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보은
천제단에는 [환인씨 환웅씨의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하겠다.
[단군왕검]께서는 강화도에도 천제단을 지으셨다고 하는데
참성단
위 그림을 보시라.
강화도 앞바다는 [후기 마문명(1만4천년전~1만2천년전)]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고
그곳에서 한강을 따라 한반도로 [마문명인]의 이동이 추정되니
( 마문명인들의 제2차 이동 - [1만2천년전~8천년전])
마문명인들의 제1차 이동 - [1만5천년전~1만4천년전])
[단군왕검]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마니산
만이산
만이의 산
만(마의) 이(사람)의 산
마 사람들의 산
마...마...마...
한반도 중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
그들의 초기 영역은 대략 [한강에서 제주도까지]로 본다.
약 1만년전 당시의 한반도는 지금보다 추웠고
한강 이북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았다.
[한강~제주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발견되고
또한 세계최고의 고인돌 밀집지역.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한국은 대략 한강 이남으로 본다.
차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민족은 북상을 시작했다고 본다.
약 1만년전에 [한강유역 이남]에서 시작된 한국은
차차 대동강 유역으로 그 영역을 넓혀간다.
한강이 한수(漢水)로 불렸던 것처럼
대동강도 역시 한수(漢水)로 불리게 된다.
초기 [환인씨]는 한강 유역에 도읍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차차 기후변화와 문명전파를 위해서
후대 [환인씨]들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겼던 것으로 본다.
처음엔 한강을 한수(漢水)로 부르다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기고는 대동강을 한수(漢水)로 부른다.
그리하여 결국 한강과 대동강은 모두 한수(漢水)라는 이름이 붙는다.
한수(漢水)는 다른말로 [아리수]라 불린다.
아리수
아리의 물
알이의 물
아리안
알이안
알이 사람
알이 - 태양(알)같은 사람(이)
아 - 떠오르는 해
하 - 다 떠오른 해
아 -> 안, 알
하 -> 한, 할
[한인(환인)]의 어원으로 보이는 [한이]라는 존칭이
다 떠오른 밝은 해 (한) 같은 분(이)
즉 최고지도자를 뜻한다면
[알이]는 떠오르는 해같은 젊은 지도자를 뜻한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멀리 가지는 않는다.
젊은 지도자를 보낸다.
그래서 [알이]들은 세계로 퍼졌고
그들은 후에 [알이안(아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전해진다.
그런데...알이안의 다른 이름...
[환웅씨]
[환웅씨]는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를 원했던 젊은 지도자.
오랜 기간 역대 [환인씨]들은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환웅씨]들을 떠나보낸다.
그 [환웅씨]들 즉 [알이(아리)]분들의 고향에는
강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아리수
즉 알이수...알이의 물
역사책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리수는 때로는 한강의 이름이고
때로는 대동강을 뜻한다.
그리고
아리랑 고개
알이랑 고개
고대 한국어에서 태양은 [아],[하],[라]로 불린다.
[랑]이란 [태양같이 밝은 사람]
아리랑은 슬픈 노래다.
왜?
떠나가니까.
[알이], [알이랑]이 떠나가니까.
한번 가면 살아 생전 돌아올 기약이 없는 길.
문명을 전파하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그 길을 간다.
꽃다운 [알이랑]들이.
[홍익인간 정신]은 단군왕검 훨씬 이전
[환인씨]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본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 원래 있었던 것.
그래서 역사를 보는 것일 터.
[환인씨]가 문명을 전파하러 [환웅씨]를 보냈다는 곳이
삼위태백(三危太伯) 또는 흑수백산(黑水白山)이라는 말로 전해지고 있다.
흑수백산(黑水白山)
- 흑수와 백산의 사이 지역
고대한국의 제3수도지가 [집안,환인]지역으로 보이는데
집안 바로 위에 [백산시]가 있다.
즉 그 지역에 [백산(白山)]이라는 산이 있다는 것.
[고대한국 제3수도] 옆에 [백산]이라는 산이 있었고
좀 더 멀리에 [태백산(큰백산)]이 있었다는 것.
[고대한국 제3수도] - [백산] - [태백산(백두산)]
고대한국 최고지도자 환인씨는 백산 너머 미개지역에
환웅씨를 보내서 문명을 전파한다.
그곳에는 [곰을 상징동물로 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상징동물로 하는 부족]이 있었다.
동북아에는 수많은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들이 있었다.
곰과 호랑이가 동북아의 대표적인 맹수이기 때문.
서경 등 중국고대책에도 [곰 부족]을 그냥 [곰(熊)]이라 부르고
[호랑이 부족]을 그냥 [호랑이(虎)]라 부른 기록이 숱하게 많다.
마치 지금 한국 프로야구단중에 [베어스(곰들)]와 [타이거스(호랑이들)]가 있는 것과 같다.
[곰 토템 부족]과 [호랑이 토템 부족]들이 [人]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럼 人 이란 무엇인가.
[고대 갑골문의 人 자]
고대 갑골문에 보면 人이란 그냥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절을 갖출줄 아는 문명화된 사람]을 뜻한다.
즉 원시사회였던 곰부족이 [환웅씨]에게 감화되어
[예절을 갖출줄 아는 문명화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고대 중국에서는 그들의 동북방 즉 한국쪽 방향을
[인방(人方)]이라 부르는 기록이 많다.
즉 원래 人 이란 아무 사람이나 다 얘기했던 것이 아니라
고대 한민족을 얘기 했던 것.
[환웅씨]는 미개했던 주변 부족들을 차차
인간다운 인간 즉 [人]으로 만들어나갔던 것.
동방(東方)을 인방(仁方)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仁(어질 인)자는 고대문자에 [人人]
즉 人 자가 2개 붙어있는 것.
즉 동방(東方) 즉 고대한국을 [人人]의 땅이라 부른 것.
사람다운 사람 즉 고대 한민족 [人] 이
미개했던 곰부족을 교화하여 [人] 으로 만든 것.
그게 바로
熊(웅) -> 人(인)
이러한 교화를 [仁(어질 인)]이라 한다.
[仁] 은 원래 [人人]
즉 [사람다운 사람]이 다른 사람도 이끌어서
그 사람도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
그러한 것을 표현한 말이 [仁(어질 인)]
즉 [어질다(인격이 있다)] 하는 것은 원래 고대한민족을 뜻하는 말.
[삼위태백] 이란 [흑수백산]과 같은 의미.
백산과 흑수(흑룡강) 사이지역을 뜻한다.
함흥 옆의 백산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
원래 남한에 있던 소백산, 백산, 태백산이
[길림성 지도 남부]
( 이를 보면 고인돌 주요 분포지가 왜 저렇게
고조선
古朝鮮
[옛 조선]이라 하여 붙은 이름.
원래 이름은 당연히 [조선(朝鮮)]
( 고려 이후에 건국된 [조선]은 [고조선의 부활]을 뜻한다.)
조선(朝鮮)의 [선(鮮)]자는 지금 [고울 선, 빛날 선, 깨끗할 선]등
아주 좋은 의미로 쓰인다.
고조선이 그만큼 빛나는 나라였다는 증거의 하나라 하겠다.
[선(鮮)]자는 [물고기 +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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