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미셸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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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양: 마치 게임 한편을 보는 거 같았다..
-미리미 : 극장 홈페이지에 달린 어떤 댓글에 신대륙에 영국인들이 원주민 인디언들이 공격하는것이 연상되었다는 글이 떠올랐다..비슷했다..틀린거라면 원주민이 이겼다는거...내용이 단순한게 아쉽기는 해지만..카메라 7대를 비치해서 촬영했다는데..그건 잘모르겠고 산에서 밑으로 보는 장면에서 그 아찔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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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감독 장훈 (2008 / 한국)
출연 소지섭, 강지환, 홍수현, 고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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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영화배우를 지망했던 주먹배와 현재유명배우가 서로 싸우면서 영화를 촬영한다는 말그대로..
폭력배들의 이야기...

액션에 대해 잘모르지만 강지환표 액션과 소지섭의 액션은 분위기상 너무나 차이가 났다.
팬은 아니지만 왜 소지섭이 멋있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영화에서의 소지섭의 그 연기....섬뜩 그자체였다. 서 있기만 해도 포스가....ㄷㄷㄷㄷ

근데..여자들이 마치 창녀인거처럼, 조직폭력이 미화되어 나오는거 같아 그게 좀 염려스럽다..18세이상이 아닌 19세이상으로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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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를 영화로....!!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에서 초연이후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퍼진 뮤지컬이라고 한다..
1999년이면..나 중3때...뮤지컬에는 관심(?)도 없기보다는...뮤지컬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때이였을것이다..^^;;ㅎㅎㅎ

하여튼 난 오리지널 뮤지컬로 보지는 못했지만 소문으로는 대단한 뮤지컬이라고 들었기때문에
기대가 좀 되엇기애 영화로 봤다..
아차...영화 정보프로그램에서는 70년대에 유명했던 아바(ABBA) 음악이 많이 나온다고 봤었다..(70년대라 그때는 내가 태어나지 않은때이지만..^^;)

로맨틱 코믹 영화라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봤다..
뭐..옆에 있는 친구는 뮤지컬영화라 재미없을꺼라고...난 잘꺼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해서 졸면 자지 못하게 깨울꺼라고 농담도 했지만..ㅎㅎㅎ

..............
근데 내가 사는 곳은 지방이고 아직 백수라 뮤지컬 볼 기회가 별로 없다는...초등학교때 딱한번 본거 빼놓거는.....안타깝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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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봉인된 신물이 눈을 뜰 때, 금지된 왕국이 열린다!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는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황금색 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금지된 왕국에서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나게 된 제이슨. 두 사람은 황금봉을 지닌 제이슨이 500년 동안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된다.

예언의 인물이 가진 숨겨진 능력을 깨우려는 절대고수들...

루얀, 란과 함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제이슨. 두 사람은 제이슨의 쿵푸 훈련에 돌입하지만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는 욕심에 서로 다투게 된다. 제이슨 역시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란, 두 명의 스승 사이에서 고전한다. 하지만 마스터를 봉인한 인물이자 어둠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과 치명적인 악의 전사 백발마녀가 이들의 목숨을 조여오는데...

봉인된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
상상을 초월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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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동서양의 판타지가 어울려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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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황제가 조카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대장군 설호(견자단)는 남몰래 사랑하는 황제의 딸 연비아(진혜림)의 왕위 계승을 돕는다. 그러나, 연비아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우바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빼어난 무사였지만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살아가던 난천(여명)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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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전형적인 무협영화..예전보다 변했다는 주인공이 남자이고 최초로 여황제가 된다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어 있다. 액션 비주얼이 화려했지만 이야기는 너무 부실했다.

영자황제가 된다는 소재로 카타르시스를 느낄것이라는 포스터를 보고 약강는 기대를 했지만

주인공이 여황제가 되자마자 끝이 나버린 허무한 영화였다..

그 이후의 정치나 상황이 나오면 더욱더 좋았을껀데..그게 없어서 허무하고 다른 영화나 볼껄..생각이 들었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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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의 설레임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보내는
가슴시린 러브레터…<허밍>

이제는 지칠 때도 되지 않았니? 너 때문에 숨을 못쉬겠어.
2,000일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오래된 커플이지만 여전히 준서와 모든 것을 함께 하려는 변함 없는 미연에게 지쳐버린 준서. 준서는 미연과 거리를 두기 위해 1년간의 남극 연구원 활동에 자원하지만 준서의 속마음을 모르는 미연은 여전히 준서의 남극 생활에 도움이 될 것들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

이런걸 바란게 아니야… 제발 뭐라고 말 좀 해봐!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온 미연을 귀찮아 하며 도망치듯이 집을 나온 준서는 이상한 소식을 듣게 된다. 미연이 어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 복잡한 마음으로 달려간 준서는 조금 전에 만난 미연이 의식불명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사고를 당한 미연이 정말 자신을 찾아 온 것일까?

항상 내 옆에 있다는 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어…
사람들은 의식불명에 빠진 미연이 같은 시간에 자신을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미연과 떨어져있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미연의 빈자리가 생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준서.
준서는 이제 미안함 마음을 전할 수도 없다는 사실에 사고시간 이후 자신을 만나러 왔던 또 다른 미연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미연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되는데...

"당신의 소중함을 너무 늦게 깨달은...나는 바보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직 당신에게 하지 못한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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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앞의 이야기가 어찌될지 보이는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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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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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직형사인 중호...최근에 여직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자 그누군가 여직원을 팔아먹는걸로 생각하고 놈을 찾아서 쫒기 시작하지만 그는..여러사람을 죽인 지능범이였다.

감기에 걸린 딸이 있는 여직원을 보내지만 하지만 그 직원도 마찬가지로 그 지능범(?)한테 잡혀 거의 죽을뻔했지만 구사일생으로 탈출했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다..사이코패스라는 소재를 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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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뭘 훔치려는지 알면 배 아파 까무러칠걸!!!

1940년대 일제 치하 경성…
민족의 혼, 전설 속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이 나타나다!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군부의 최고 권력자인 총감은 수 년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동방의 빛’을 얻게 되고, 승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하루 빨리 본국인 일본으로 이송하기 위한 ‘동방의 빛’ 환송회를 개최하게 된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진 경성 최고의 프로 사기꾼들…
조선의 역사를 뒤흔들 지상최대의 작전을 시작했다!!!

한편 전도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 분)! 그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내숭 100단의 경성 제일 재즈가수 ‘춘자(이보영 분)’에게 ‘동방의 빛’ 환송회 자리에 동행하자며 고가의 다이아 반지를 무기로 그녀를 유혹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동방의 빛’을 훔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봉구와 춘자는 서로 다른 꿍꿍이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의 야심 찬 작전을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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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일제시대물...성동일이 말한대사..'물이 많이 달라졌네'

지배만 않했지, 일본이 물러나자 미국이 들어온..씁쓸한 한국의 근대사를 보여주었다..

그외에는 생각없이 봐도 괜찮은거 같았다.

박용우가 가짜 동방의 빛을 몰래 고무덤에 숨겨놓은 장면이 나올때가 압권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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