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다뤘던 것처럼 고인돌문화는
[ 마문명 -> 한반도 남부 -> 한반도 북부 -> 만주]
로 전파된다.
[마문명]에 대한 기록은 신라재상 박제상이 옛기록을 전한
[부도지]에 나온다.
삼국유사에는 [마문명]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지만
[환인(桓仁)씨] , [환웅(桓雄)씨]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 [씨]라는 말은 고대에는 극존칭.
아주 훌륭한 분들의 칭호.)
삼국유사에는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동화식]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자.
황해(+남해)대평원은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에 물이 들어와서
바다가 되었다.
마문명 사람들은 한반도 남부로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황해(+남해)대평원은 대단히 넓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한반도 남부는 그에 비해서는 평야가 좁고 비교적 척박하다.
그래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남성 지도자의 탄생]으로 본다.
그 [남성 지도자]를 [한인]이라 불렀다.
[한이]즉 [태양(한)같은 사람(이)] , [하늘 같은 이]가 변해서 생긴 말이라 본다.
[한이] -> [한인]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환]이 아니라 [한]이고
[환인씨]는 원래는 [한인씨]로 발음 되었다.
한하다(태양(한)같이 밝다) -> 환하다, 훤하다
옥편에도 [환(桓)]자의 원래 발음은 [한]이라고 나온다.
[마문명]에서 한민족의 최고지도자는 여성(마할머니)였는데 (모계사회)
차차 한반도 남부로 올라오면서 [한문명]이 되고
남성 최고지도자의 문화가 생겼고
그 최고지도자를 [태양(하늘)같은 분]이라는 의미로 [한이]라 불렀고
[한이]라는 존칭이 나중에 발음이 [한인]으로 바뀌었고
다시 발음이 [환인]으로 바뀐 것으로 본다.
중국역사책에도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마한]을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있던 [진한(辰韓)]과
만주 서부, 중국대륙 동해안에 있던 [변한(弁韓)]은
그냥 [한국(韓國)]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진한]은 [진국(辰國)]이라 부르기도 하고
[변한]은 [변진(弁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변진(弁辰)]이라는 말은 [변한]이 [진한의 일부]라는 뜻.
이를 보아도 [한국]이라는 말은
원래 한반도 남부, 중부 지방을 뜻하는 말
그 [한국]의 지도자가 [한인(환인)씨]
한인(하늘, 태양같은 분)이 다스리는 한국(하늘, 태양의 땅)
[한인]은 원래는 [한이]였다고 본다.
한민족은 원래 사람을 [이]라고 부른다. (그 이, 저 이, 아이 등등등)
영어 등 거의 모든 유럽어는 아리안어족(인도-유럽어)에 속한다.
약 7천년전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아리안이
약 3천5백년전에 인도와 유럽으로 퍼지면서
말을 전파했고 이 아리안의 말이 현대인도어와
현대 거의 모든 유럽어의 뿔리라는 것이 세계학계의 정설.
필자는 이 정체불명의 민족 [아리안]이 고대 한민족의 이동이라 보는데
이에 대해서는 차차 다루기로 하자.
영어에도 [한이]라는 말이 있다.
Honey
지금은 흔히 [꿀] [부부나 연인 사이에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데
이 말은 원래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 (영어사전 참조)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중국에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조선임금은 여러번 전국에 영을 내려서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약소국가의 비애.
일제 역시 수많은 [한국전통 역사책]을 수거해서 없애버린다.
그래서 [한국전통 역사책]은 거의 없어졌는데
간신히 전해진다 하는 게 [부도지] [규원사화] [한단고기] 등 몇가지.
그 책들을 믿건 안믿건 간에
최소한 연구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 책들에 보면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에 이미 있었다고 나오는데
황해평원이 물에 잠긴 것이 [1만2천년전~ 8천년전] 사이이니
그 시대가 맞는다.
[원래의 마문명 지역]
붉은 점 은 강화도(마니산)
[1만5천년전 ~ 1만4천년전]에 황해에 물이 들어온다.
바다가 높아진다는 것은 지구가 따뜻해졌다는 얘기고
따라서 또한 [충청도, 전라도 앞바다 마문명]은
[경기도, 충청도 앞바다]로 올라갔을 것이다.
( [1만4천년전~1만2천년전] 사이에 물이 다시 빠졌다가
[1만2천년전 ~ 8천년전] 사이에 물이 다시 찬다.)
전반적으로 [마문명에서 올라온 한문명]은
[한반도 남부, 중부]로 올라왔다고 보는데
그 때가 [1만2천년전 ~ 8천년전]사이이니
대강 1만년전이라 보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전통 역사책]에 [환인씨의 나라]가
9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한 것은 맞는 말로 본다.
삼국유사에 [환인 환웅 단군의 계승]이 나오는데
여러대(여러분)의 환인
여러대(여러분)의 환웅
여러대(여러분)의 단군
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단군왕검]께서는 [제1대 단군]으로 본다.
그런데 단군왕검께서는 왜 하필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으셨을까.
(참성단은 성인(하늘)에 제사드리는 제단.)
위 그림을 보시라.
강화도 앞바다는 [후기 마문명]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고
그곳에서 한강을 따라 한반도로 [최초 환인씨]의 이동이 추정되니
[환인씨 환웅씨]를 계승했다는 단군왕검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지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마니산
만이산
만이의 산
마의 이(사람)의 산
마...마...마...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있다 할 것이다. 내가 알던 모르던 간에.
[초기 환인씨 나라]
한반도 중남부로 올라온 마문명인들(원조 마야인들)
그들의 초기 영역은 대략 [한강에서 제주도까지]로 본다.
약 1만년전 당시의 한반도는 지금보다 추웠고
한강 이북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았다.
[한강~제주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들이 발견되고
또한 세계최고의 고인돌 밀집지역.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한국은 대략 한강 이남으로 본다.
차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민족은 북상을 시작했다고 본다.
약 1만년전에 [한강유역 이남]에서 시작된 한국은
차차 대동강 유역으로 그 영역을 넓혀갔을 것이다.
한강이 한수(漢水)로 불렸던 것처럼
대동강도 역시 한수(漢水)로 불리게 된다.
초기 [환인씨]는 한강 유역에 도읍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차차 기후변화와 문명전파를 위해서
후대 [환인씨]들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겼던 것으로 본다.
처음엔 한강을 한수(漢水)로 부르다가
대동강으로 도읍을 옮기고는 대동강을 한수(漢水)로 부른다.
그리하여 결국 한강과 대동강은 모두 한수(漢水)라는 이름이 붙는다.
한수(漢水)는 다른말로 [아리수]라 불린다.
아리수
아리의 물
알이의 물
아리안
알이안
알이 사람
알이 - 태양(알)같은 사람(이)
아 - 떠오르는 해
하 - 다 떠오른 해
아 -> 안, 알
하 -> 한, 할
[한인(환인)]의 어원으로 보이는 [한이]라는 존칭이
다 떠오른 밝은 해 (한) 같은 분(이)
즉 최고지도자를 뜻한다면
[알이]는 떠오르는 해같은 젊은 지도자를 뜻한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멀리 가지는 않는다.
젊은 지도자를 보낸다.
그래서 [알이]들은 세계로 퍼졌고
그들은 후에 [알이안(아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전해진다.
그런데...알이안의 다른 이름...
[환웅씨]
[환웅씨]는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를 원했던 젊은 지도자.
오랜 기간 역대 [환인씨]들은 세상에 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환웅씨]들을 떠나보낸다.
그 [환웅씨]들 즉 [알이(아리)]분들의 고향에는
강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아리수
즉 알이수...알이의 물
역사책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리수는 때로는 한강의 이름이고
때로는 대동강을 뜻한다.
그리고
아리랑 고개
알이랑 고개
고대 한국어에서 태양은 [아],[하],[라]로 불린다.
[랑]이란 [태양같이 밝은 사람]
아리랑은 슬픈 노래다.
왜?
떠나가니까.
알이, 알이랑이 떠나가니까.
한번 가면 살아생전 돌아올 기약이 없는 길.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그길을 간다. 꽃다운 [알이랑]들이.
[홍익인간 정신]은 단군왕검 훨씬 이전
[환인씨]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본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 원래 있었던 것.
그래서 역사를 보는 것일 터.
삼국유사에는 [환인씨]는 [환웅씨]를 [삼위태백(三危太伯)]으로 보낸다.
백두산 의 옛 이름이 태백산
[삼위태백]의 태백은 백두산으로 본다.
위의 [제1차 삼위태백]지역에는 고인돌도 많고
고인돌이 발전한 피라미드도 많다.
[압록강 유역의 피라미드들]
장군총 말고도
압록강 유역에는 저러한 피라미드들이 1만기 이상 있다.
그런데 중국당국은 저 피라미드들이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를 쳐왔다.
압록강 유역은 역사적으로 중국영역이라고 주장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를 쳐왔다.
그런데 동북꽁정이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했는지
탐원꽁정이라 이름을 바꾸더니
(탐원 - 근원을 찾는다.)
최근 들어서는 압록강 유역에 [여명문화]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더욱 더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동북꽁정파가 [여명문화] 즉 [처음 시작한 문화]라는
이름 붙인 [신별유적]은 길림성 통화현에 있다.
물론 아직 그 유물들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통화현은 집안시에 붙어있다.
위 집안(지안)시는 고구려가 도읍을 했던 곳.
그래서 동북꽁정파는 아래 고대 피라미드들을
고구려때 거라고 사기쳐왔다.
이 피라미드들은 [압록강변 집안시]에 있는 것.
중국당국이 보수를 해서 새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오래된 것.
[고인돌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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