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二絃)의 농(弄)'은 누구나 느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弄)해금주자의 모임입니다.
해금만이 지니는 독특한 표현으로 변화되는 음악세계와 미래의 멋을 추구하고자, 전통음악에서 보여지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해금의 독특한 음색조화로 표현해 내고 그 가능성을 보이고자 1997년 7월에 모임을 갖고, 1998년 9월 국립국악원 주최 목요상설에서 그 철선을 보였습니다.

두 줄(二絃)만이 지닐 수 있는 조화와 색깔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전통적 선율을 바탕으로 한 우리의 음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여러 악기 편성의 실내악 못지 않은 조화와 그 정서를 선도해 보고자 합니다.
'이현(二絃)의 농(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화합을 연주자와 관객 및 음악 Mania 들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미지의 음악세계를 실험하여 보고, 또한 발전시켜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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