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지에서 아주 흥미로운 논문 두편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농업과 언어의 전파"라는 논문이고
논문 저자 -( Jared Diamond and Peter Bellwood)





또 하나는 "헬리코 파이로린 박테리아의 유전자로 추적한 인류이동"이라는 논문입니다.

두편의 논문은 공교롭게도 지금으로 부터 1만2천년~8천년전 사이에 동북아로부터 어떤 집단의 세계적인 확산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의문을 품고 추적하던 문제에 직접 해명을 주는 논문이더군요...





▲농경기술의 전파와 언어이동






▲노란색 부분이 동아시아의 조상형 (헬리코 피로린 박테리아의 유전적분포)






맨위.. 동아시아 조상형으로서 한국인이 11개의 고립된 헬리코의 원시유전자를
독립적으로 보유 (아프리카나 유럽형 유전인자가 섞이지 않음)




특히 헬리코 파이로린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통한 인류의 이동 추적논문을 보면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롯 수메르지역의 이라크인들에게는 동아시아에서 고립되어



조상화된
헬리코 피로린의 원시 유전가 분포되어 있고 그 동아시아형 (EA형)의 고립된 시조는
오로지 한국인에게서만 100% 독립적으로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번역]



5,000-year-old "Pyramid" Found in Inner Mongolia  



5천년전  "피라미드"를 내몽골(만주 북서부)에서 발견했다.



Chinese archaeologists has discovered a pyramid-shaped building, dating back more than 5,000 years ago, in the Inner Mongolia Autonomous Region, in north China.



중국 고고학자들은 중국북부의 내몽골 지역에서 5천년이상 된 피라미드 모양으로 된 건물을 발견하였다.


The "pyramid", located on a mountain ridge one kilometer north of Sijiazi Township in the Aohan Banner (county), is a three-storied stone building, with the bottom layer being more than 30 meters long and 15 meters wide.



이 피라미드는, Aohan Banner의 Sijiazi Township의 북쪽 1킬로미터의 산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의 돌로된 건물이고, 밑 바닥은 30미터가 넘고 폭이 15미터 이상 된다.



The "pyramid" belongs to the Hongshan Culture period of 5,000 to 6,000 years ago, according to Guo Dashun, a famous Chinese archaeologist who works in Liaoning Archaeological Research Institute.



Liaoning(랴오닝 - 요녕)고고학 연구소안에 일하는 유명한 중국 고고학자 "GuoDashun(구오다쉰)"에 의하면

이 피라미드는 5천~6천년전 의 [홍산문화]에 속한다,



Seven tombs and ruins of an altar were found on the top of the "pyramid."

At the site of the altar there are many fragments of broken pottery carved with the Chinese character “mi" (rice).

Archaeologists said that the character "mi" may have something to do with people's understanding of astrology in ancient times.


피라미드의 정상에서 제단의 7개의 무덤과 유적을 발견하였다.

제단의 위치에 한자로 "Mi"(米 - 쌀)이 새겨져있는 많은 도자기의 파편들이 있었다.



In one of the tombs, archaeologists found a bone flute and a stone ring, and they unearthed a stone sculpture of a goddess the size of a human body in another tomb.



고고학자들은 무덤의 한곳에서 뼈대와 돌반지,

그리고 다른 무덤에선 사람 몸크기의 돌로 조각된 여신상을 발굴했다.



Archaeologists were surprised to find a stone-carved linga on the wall of a tomb and a small stone statue of a goddess below the linga in the same tomb.



동일한 무덤안의 돌로 된 벽에 새긴 Linga와 이 밑에 있는 작은 돌로된 여신상을 발견되어, 고고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Archaeologist Guo said that many of the relics were first-time discoveries and they are of great significance in studying the burial customs, religious and sacrifice rituals, and the social structure of the Hongshan Culture.



고고학자인 구오(Guo)는, "유적의 많은 부분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홍산 문화에서 그들의 매장풍습, 종교와 제사 그리고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이다." 라고 말하였다.



He pointed out, the discovery of the "pyramid" is also of great significance in exploring the origin of the Chinese civilization.



그는 피라미드의 발견은, 중국문명의 원류를 밝혀내는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The Hongshan Culture, belonging to the Neolithic culture, is mainly distributed in the juncture area between Inner Mongolia, Liaoning and Hebei provinces.



신석기 시대에 속하는 "홍산문명"은 Liaoning(랴오닝)이 Hebei(허베이)성과 만나는 지역안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이역사학자가 한말 )중국은 황하 문명을 탈피해 다문화 원류로 역사를 개정해야한다고 했다


Q. 중국 장안유역의 피라미드는 누가 건설한 것인가 ?
단군조선(BC2333)보다 128년 늦게 출발한 중국최초의 나라 ‘하나라’ 이전 중국역사는 없습니다
오직 고조선 환국(이족/한국/한웅)의 역사가 있을 뿐입니다


→ 그렇다면 그 피라미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만년전 그땅에 누가 살았는가 ?



Q. 멕시코 마야문명의 피라미드 주인공은 누구인가 ?


→ 히스토리 채널을 보셨는지요? (history chanel)

현지인들의 증언 “피라미드는 서쪽에서 온 엉덩이에 푸른반점있는 사람들이 건설한것이다”(출처 히스토리 채널)



Q. 이집트 피라미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설자들은 아시아에서 온 비흑인 침략자"


→ ‘편두’는 동이족의 가장큰 특징입니다(쌍각지/변발과 함께)편두는 신라에도 있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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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터(?)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설자들은 아시아에서 온 비흑인 침략자’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가.



"왕조시대 직전 이집트인들은 동방에서 온 새로운 종족에 의해 정복당했다"



- 영국의 이집트 학자 브라이언 에머리(영국)-

"고왕국의 피라미드 건설자들은 아시아에서 황인 침략자" - 플린더스 페트리(영국)-


<내용출처: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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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한류열풍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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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제국이 건국된 기원전 30년대 당시 가림토를 한자와 함께 써온 비석이 있기에

그 비석의 구절을 검토하여 원문으로 추출된 자료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논문에서 찾았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그 원문 내용을 복사해서 보관해두고 있기에 여기 올립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 이마 모스기 하다라키가?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 이브늘 불휘히 사마시니라.

 

물을 마시고 프다.

 

 => 믓그늘 사맛다아.

 

아련히 신의 뜻을 거스를까 이몸은 두렵소이다.

 

=> 아르하듬 가미사메 트거스르메 오래완 모스게맛다.

 

모두 되찾아와야겠다.

 

=> 민나 다무라칸데쟈.

 

내 잃어버린 것이 있어 그것을 도로 가지러 왔다.

 

=> 비 아므러브나 헤토이테 다로미 가지메 지헤.

 

죽여주십시오.

 

=> 두문줄기 이시브르.

 

용서하십시오.

 

=> 다무이 어달라.

 

돌아가겠다.

 

=> 카에리다큿다.

 

이 중에 상당수가 일본어와 매치(match) 되던데 서역에서부터 이주해온 아랍틱한 외모의

기마민족인 맥족(돌궐족과 아이누족과 일맥상통)이 세운 고구려와 백제, 부여족 사람들이

자국 멸망 뒤 대거 일본 열도로 이주하면서 언어도 함께 정착된 것 같습니다.


<출처:사이버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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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이야기하는 황하문명 부터 대계문명까지의 그들의 고대문명이 북부 소위 동이문명에 비해 역사가 일천수 밖에 없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기원6500년부터 기원2300 년전까지 황토고원에서 내려오는 퇴적토에 의해 대륙 동부해안이 형성되던 시기로  지나가 이야기하는 그들 문명5-6,000년 이야기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즉 갯벌에다가 집을짓고 살았다거나 바다에다 문명을 건설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현재에도 지나 동부해안은 고도 1m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즉 지나동부해안의 형태는 지나 자신도 BC 2000년정도에 완성되는것으로 보고있고 실제로 위성으로 관찰하면 현재에도 양자강 하구와 황하 하구에는 엄청난 토사가 쌓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형의 침식이 일어나지않았던 북부는 그 문명의 연원이 적어도 해안연안에서 생성된 문명대보다 적어도 2,000년 이상 앞선다는 논리가 형성되는것 입니다.

도불원인 씀.

<내용출처:한류열풍 사랑>

“‘쥬신’이란 민족을 아십니까?”

 

○코리족 또는 쥬신족의 놀라운 유사성

 

그럼 이 고대종족의 이름은 왜 쥬신인가. 그 종족명은 크게 코리 계열과 쥬신 계열이 있다. 코리는 이들이 처음 출원한 알타이의 종족명으로 구려, 고리, 고구려, 고려 등으로 전승돼 왔다는 것. 그 어원은 구리 또는 하늘을 뜻할 가능성이 크다.

 


쥬신은 조선, 숙신, 식신, 직신, 주신 등으로 한자 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발음은 유사한 형태로 계승돼 왔다는 것이다. 쥬신의 어원은 태양, 아침, 산 등이 복합된 것으로 설명된다.

 


코리는 한민족 계열에 나타나지만 쥬신은 만주와 한반도에 공통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좀 더 포괄적이다. 청을 세운 만주족은 자신들의 종족을 주신(珠申)으로 부르다 훗날 ‘문수보살’의 문수의 발음을 빌려 ‘만주’로 부르기 시작했다.

 


김 교수는 만주족이 세운 금과 청의 역사서들이 자신들의 시조를 신라 출신의 김함보(金函普)라 밝히고 있음에 주목한다. 금과 청은 이에 따라 자신들의 성(姓)을 금(金)을 뜻하는 아이신자오뤄로 지으면서 그 한자 표기를 애신각라(愛新覺羅)로 해서 ‘신라를 사랑하고 기억하라’는 뜻으로 새겼다.

 


김 교수는 이처럼 ‘중국 25사’는 물론 몽골비사와 고서기, 일본서기 등을 샅샅이 뒤져서 한민족 거란족 만주족 선비족 몽골족 일본민족의 공통된 정체성을 하나하나 드러낸다. 특히 유목민들이 이동을 할 때 고향의 지명을 갖고 가는 전통 때문에 박달산(보르항 산, 홍산, 태백산), 평양(고조선과 고구려의 수도), 아리수(아무르 강, 압록강, 한강), 서라벌(경주, 서울, 도쿄) 등의 지명이 알타이, 몽골, 한국, 일본에 똑같이 존재한다는 설명은 압권이다.

 


그는 “중국 한족의 민족의식 수원지가 한(漢)이라면 쥬신족의 수원지는 고구려”라며 “중국에 고구려를 내주면 몽골-만주-한국-일본을 잇는 과거와 미래의 공동체로서의 ‘쥬신’은 사막화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 생소한 이름의 민족이 한국은 물론 일본, 만주 등 동북아시아 민족들의 공통된 시원(始原)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구려 문제로 다시 불거진 한국고대사의 비밀을 풀어낼 새로운 가설이 등장한 것이다.

 

김운회(국제통상학) 동양대 교수는 최근 발간한 저서 ‘대쥬신을 찾아서’(전 2권·해냄)에서 몽골, 만주, 한반도, 일본을 연결하는 문명사적 벨트의 주역이자 공통의 민족적 시원으로서 이들 지역에 금속문명을 전파한 ‘쥬신’이라는 유목민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삼국지에 숨어 있는 중화주의의 심각성을 파헤친 ‘삼국지 바로 읽기’(2004년)를 통해 중국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과시했던 인물. 그가 이번엔 역사학뿐 아니라 인류학, 신화학, 고고학을 총동원해 ‘대(大)쥬신론’을 주창하고 나선 것

.
○“실체는 하나, 이름은 여럿”


중국의 사서는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 거주한 동이(東夷)족을 크게 동호(몽골, 거란), 숙신(말갈, 여진), 예맥(고조선, 부여, 고구려)으로 분류해 왔다. 한국학자들은 이 중 예맥족이 한반도 남부의 한(韓)족과 결합해 오늘날의 한민족이 됐다고 설명해 왔다. 최근 중국은 고대사 침탈을 위한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을 통해 이들 동이족이 모두 중
화문명에 흡수됐으므로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김한규(사학) 서강대 교수는 2004년 “동호, 숙신, 예맥은 한민족도 중국의 한족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사도 중국사도 아닌 요동사”라고 주장해 파문을 낳았다.

이런 가운데 제기된 김운회 교수의 대쥬신론은 “동호, 숙신, 예맥은 물론 한민족과 일본민족까지 동일 원류에서 비롯했으며 이는 중국 한족과는 뚜렷이 차별되는 민족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며 중국의 동북공정을 강한 논리로 반박한다.

 


김운회 교수는 먼저 고고학적으로 중국 황허(黃河)문명과 뚜렷이 차별화된 빗살무늬토기, 비파형 청동검, 돌무덤, 고인돌 등의 특징을 지닌 고대문명이 랴오허(遼河) 유역에 존재하다 점차 요동과 한반도, 일본으로 전파된 경로에 주목했다. 여기에 현재 몽골족, 만주족, 한민족, 일본민족이 유전적으로 매우 밀접하며 이들의 언어도 닮았다는 인류학과 언어학의 연구결과를 접목시켰다. 또 이들 종족의 창세신화와 건국신화에 천손(天孫)신화와 난생(卵生)신화가 섞여 나타나고 명궁(名弓)이 등장하는 특징을 지니며, 이들이 세운 나라 이름에 쇠, 새, 해, 밝음, 아침, 불, 금속 등 서로 연결되는 의미의 단어들이 들어 있다는 신화학적 분석을 결합시켰다.

 


그는 이를 종합해 기원전 7세기경 알타이 산맥에서 출원한 고도의 청동기 기술을 갖춘 유목민족이 중국 허베이(河北) 성과 산둥(山東) 성까지 남하했다가 다시 한족에 쫓겨 만주로 이동했으며 그중 일부는 몽골로 서진하고 일부는 한반도, 일본으로 남진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사서의 기록은 이 종족이 계속 이동함에 따라 시대적, 공간적 차이로 여러 이름으로 혼동해 불렀을 뿐이라는 것이다. 마치 오늘날 한국인을 지역에 따라 조선족, 고려인, 코리안으로 부르는 것처럼.

파아란 하늘과 하얀구름을 좋아하다보니..주로 하늘 풍경을 많이 찍게 된다..

집앞 풍경...


집뒤에 있는 산..

옥상에서 찍은 하늘풍경..

<2008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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