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제국이 건국된 기원전 30년대 당시 가림토를 한자와 함께 써온 비석이 있기에

그 비석의 구절을 검토하여 원문으로 추출된 자료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논문에서 찾았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그 원문 내용을 복사해서 보관해두고 있기에 여기 올립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 이마 모스기 하다라키가?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 이브늘 불휘히 사마시니라.

 

물을 마시고 프다.

 

 => 믓그늘 사맛다아.

 

아련히 신의 뜻을 거스를까 이몸은 두렵소이다.

 

=> 아르하듬 가미사메 트거스르메 오래완 모스게맛다.

 

모두 되찾아와야겠다.

 

=> 민나 다무라칸데쟈.

 

내 잃어버린 것이 있어 그것을 도로 가지러 왔다.

 

=> 비 아므러브나 헤토이테 다로미 가지메 지헤.

 

죽여주십시오.

 

=> 두문줄기 이시브르.

 

용서하십시오.

 

=> 다무이 어달라.

 

돌아가겠다.

 

=> 카에리다큿다.

 

이 중에 상당수가 일본어와 매치(match) 되던데 서역에서부터 이주해온 아랍틱한 외모의

기마민족인 맥족(돌궐족과 아이누족과 일맥상통)이 세운 고구려와 백제, 부여족 사람들이

자국 멸망 뒤 대거 일본 열도로 이주하면서 언어도 함께 정착된 것 같습니다.


<출처:사이버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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