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 (테너)
정명훈 (지휘)
Orchestra e coro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눈먼 천사 안드레아 보첼리가 새 천년의 새벽을 앞두고 정명훈이 지휘하는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성가곡을 녹음하였다.
카치니, 마치니, 바흐/구노, 슈베르트의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4개의 아베마리아를 비롯하여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베르디의 오페라 레퀴엠 중 1죄인처럼 탄식하시고`, 롯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중에서 `성모의 가슴을 적시니`, 헨델의 `세르세` 중에서 `나무 그늘 아래서` 포함한 14곡을 비롯하여 그가 가장 아끼는 크리스마스 성가 2곡, 그루버의 `고요한밤`, 민요`어서 가 경배하세`등 가장 순수하고 감동적인 곡들을 담았다. 카루소에서부터 루치아노 파바로티에 이르기까지 금세기 최고라 불리는 모든 가수들은 성가곡에 매혹되어 음반을 녹음하여 듣는이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불어일으켜 왔으며 이번에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성가곡들은 그가 어린시절부터 불러왔던 가장 감동적이며 가장 순수한 곡들은 선택했다는 것과 함께,바로 세기의 문턱에 서서,또한 예수의 탄생을 2000년을 축하하는 전 우주적인 대 축제의 한 가운데 자리한 로마에서 녹음했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주 노래하는 것이 운명으로 느껴진다는 말을 해왔다.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다른 이들은 감동시키고자 한다는 것이며,이러한 재능과 기회를 부여 받았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 성가곡을 통해 인류가 하느님에게 기도를 올리거나,삶에의 감사를 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노래를 통해서였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 작곡가
Johann Sebastian Bach, Giulio Caccini, Cesar Franck, Charles Gounod, Franz Xaver Gruber, George Frideric Handel, Jean-Paul Lecot, Pietro Mascagni, Wolfgang Amadeus Mozart, Louis Niedermeyer, Gioacchino Rossini, Franz Schubert, Johann Gabriel von Seidl, Giuseppe Verdi, John Francis Wade, Richard Wagner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뮤직 > 팝페라(Pope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rlotte Church-Charlotte Church  (2) 2009.10.09
Andrea bocelli-Sentimento  (4) 2009.10.05
Charlotte church-Prelude(The Best of Charlotte church)  (0) 2009.10.04
Sarah brightman-Timeless  (6) 2009.10.02
Sarah brightman-La luna  (0) 2009.09.27
Sarah brightman-Eden  (8) 2009.09.27
Josh groban-Live at the Greek  (0) 2009.09.13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음악 동영상 > 라이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cturnal rainbow 밤의 무지개-이루마  (0) 2008.03.16
No more tears-Salta cello  (0) 2008.03.16
Nessun Dorma-Andrea bocelli  (0) 2008.03.16
May be-이루마  (0) 2008.03.16
Fotografia(Photograph) 희망이란 아이-이루마  (0) 2008.03.16
Do you?-이루마  (0) 2008.03.16
약속... Our same word-이루마  (0) 2008.03.16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Puccini / TURANDOT Act 3Nessum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Verdi / RIGOLETTO Act 2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은 갈대
Cilea / 아를르의 여인(L'Arlesiana) Act 2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Puccini / TOSCA Act 3 E lucevan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La Boheme Act 1 미미와 루돌프의 2중창
O soave fanciulia 오 사랑스런 아가씨
La Traviata Act 1Libiamo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Santa Lucia Luntana E.A. Mario 머나먼 산타루치아
O Solo Mio G.Capurro - E.Di Capua 오 솔레 미오



Con Te Partiro(너와 함께 떠나리)
Romanza(로만자)
Voglio Restare Cosi 이대로 머무르고 싶어
Chess



Caruso 카루소
Time to Say Goodbye (With Sarah Brightman )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58년 9월 22일 안드레아 보첼리는 이탈리아 농촌지역인 투스카니에서 포토와 올리브를 작하는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다. 농촌이라는 환경대문에 음악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첼리의 부모는 그를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게 했으면 이후 플루트와 색소폰을 가르쳤는데 그러는 중에 보첼리는 어린 시절을 유독 오페라 아리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저 역시도 친척들의 모임에서 항상 어른들이 노래를 시켰던 그런 아이중 하나였죠. 누구든 스스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없죠.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반응을 통해 그 결심을 만들어 내는 거죠"

불행히도 보첼리가 두 눈을 잃게 되는 것은 12세때 일이었다. "사람들이 이 점에 너무 감상적으로 느끼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것은 단순한 사고였죠.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부딪혔어요. 그리곤 뇌가 상처를 입었는데 며칠뒤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했죠." 그는 이러한 비극이 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줬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보첼리는 피사 대학에 진학하여 법률을 전공했다. 그리고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 몇 해 동안 법정 선임 변호사로 활약한 경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남다른 것이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설적인 테너 프롱코 코렐리를 찾아가 그의 문하생이 된다. 그는 교습비를 마련하기 위해 클럽과 식당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미래 그의 부인이 될 엔리카를 만나게 된 것도 당시의 일이었다.
1992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록스타 주개로는 자신과 U2의 멤버 보노가 공동 작곡한 작품 "Miserere"의 데모 테입을 만들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이 노래에는 주게로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테너가 필요했던 것이다. 주개로는 이미 마음 속에 자신의 친구인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결정하고 있었고 단지 데모 테입 제작을 위해 테너 가수를 물색 중이었다.

그때 주개로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선택했고 그렇게 제작된 데모 테입은 파바로티에게 들려지게 되었다."주개로, 이 친구 누구야?" 파바로티는 깜짝 놀랐다. "나를 위해 이 곡을 써준 것은 고마우나 이 곡은 그 누구에게도 부탁할 필요가 없네. 이 데모 테입을 부른 안드레아를 능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주개로는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 믿을 수 없을 정도였죠. 그는 다른 테너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뭔가를 갖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목소리에 영혼을 불어넣은 능력이죠." 결국 "Miserere"는 주개로의 원래계획대로 파바로티와 함께 녹음되었다. 이 곡이 유럽 전역에 히트가 되자 청중들은 그의 공연에서 이곡을 라이브로 듣길 희망하였다. 그때 주개로의 공연 스케줄에 맞출 수 없는 파바로티를 대신하여 주개로는 보첼리를 초대하였다.

당시 보첼리는 무명의 가수였지만 주개로는 내심 관중의 반응을 확신하고 있었고 그것은 적중하였다. 보첼리는 주게로와의 공연을 통해 일약 그 이름을 유럽에 알리기 시작한다. 보첼리와 파바로티와의 관계는 이렇게 주개로를 통해 이뤄졌다. 그의 목소리에 감탄한 파바로티는 연말 자선 콘서트에 보첼리를 초청했는데 여기에는 브라이언 아담스와 같은 팝스타도 대거 참석하였다.

96년 전 유럽 투어인 "Night of Proms"에는 거물급 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였는데 여기 초대된 보첼리는 도합 50만명의 청중과 천만명의 시청자 앞에서 그의 매혹적인 소리를 들여주게 된다. 95도에 그는 Time to sya goodbye의 원곡 "Con Te Partiro 그대와 함께 떠나리"를 불렀고 이에 감동을 받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프로듀서 마우리오 말라바시는 두 번째 앨범 "Bocelli"를 제작하여 이탈리아에서만 100만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이제는 전 세계를 무대로 1997년 7월 우리나라에 상륙한 보첼리의 첫 인터내셔널 앨범 "Romanza"는 발매되자마자 현재까지 클래식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지칠줄 모르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미 보첼리는 95년 블라디미르 페소세예프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러시아 아카데미 합창단과 함께 이탈리아인의 여행을 녹음한 바 있는데 이 앨범에는 19세기말, 20세기토 이탈리안들의 대규모 미국이민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여자의 마음" "생명의 양식"등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민요등을수록하고 있다. 이는 판매만큼이난 자사의 레이블 이미지를 중시하는 폴리그램 그룹으로서는 보첼리의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이다.

파바로티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미 증명된 그의 탁월한 역량이 여실히 증명된 본 앨범은 현 테너 기근의 성악계에 "위대한 테너의 탄생"과 "확실한 쓰리 테너의 대안"이라는 모범 답안을 제시한 것으로 간주된다.

#Andrea bocelli 앨범 듣기
2008/01/05 - [뮤직/팝페라(Popera)] - The best of Andrea bocelli(Vivere)-Andrea bocelli
2007/03/25 - [뮤직/팝페라(Popera)] - Sentimento-Andrea bocelli
2007/03/25 - [뮤직/팝페라(Popera)] - Cieli di toscana-Andrea bocelli
2007/03/25 - [뮤직/팝페라(Popera)] - Aria<The Opera Album>-Andrea bocelli
2007/03/25 - [뮤직/팝페라(Popera)] - Andrea-Andrea bocelli
2007/03/25 - [뮤직/팝페라(Popera)] - Amore-Andrea bocelli
2008/02/24 - [뮤직/팝페라(Popera)] - Romanza-Andrea bocelli
2008/02/26 - [뮤직/팝페라(Popera)] - Sogno-Andrea bocelli


<내용 출처:Daum 신지식>



♡ 제 블로그가 유용하시면 구독해주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댓글을 써주시면 블로거는 큰힘이 된답니다~~*^^*♠

'뮤지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igma  (0) 2008.02.02
Luc baiwir  (0) 2008.01.28
Enya  (0) 2008.01.26
Josh groban  (2) 2008.01.23
Sarah brightman  (2) 2008.01.21
조수미  (0) 2007.11.30
Charlotte church  (2) 2007.1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