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황제가 조카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대장군 설호(견자단)는 남몰래 사랑하는 황제의 딸 연비아(진혜림)의 왕위 계승을 돕는다. 그러나, 연비아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우바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빼어난 무사였지만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살아가던 난천(여명)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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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전형적인 무협영화..예전보다 변했다는 주인공이 남자이고 최초로 여황제가 된다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어 있다. 액션 비주얼이 화려했지만 이야기는 너무 부실했다.
영자황제가 된다는 소재로 카타르시스를 느낄것이라는 포스터를 보고 약강는 기대를 했지만
주인공이 여황제가 되자마자 끝이 나버린 허무한 영화였다..
그 이후의 정치나 상황이 나오면 더욱더 좋았을껀데..그게 없어서 허무하고 다른 영화나 볼껄..생각이 들었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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