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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하면서도 강렬한 음색 박혜경. 록 그룹 더더에서 보컬을 담당하였으며, 한국 모던 록의 선두주자라 할수 있다. 그런 그녀가 2003년 발매한 네번째 앨범 `Seraphim`에서는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자신이 품었던 순수함을 표현,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의 목소리와 화려한 연주를 부각 시키는 편집을 배제한 은근한 맛을 지니도록 꾸몄다. 따스한 느낌이 드는 곡 `사랑은`.

<Lyric>

믿을 수 있겠니 꿈꿔오던 사랑
누가 내게 묻는다면
사랑은 너라고 말할 거야
보여주고 싶어 그 어떤 말보다
너의 작은 관심들이
날 빛나게 한다는 걸
사랑은 기분 좋은 일
우울한 어떤날에도
따스한 니 향기로 내 마음 가득 채우고
사랑은 기적 같은 일
널 만난 건 아주 작은 씨앗을
키워낸 멋진 햇살처럼
어떤 모습일까 너의 자는 모습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내가 해주고 싶어
좋은 밤 널 만나는 밤
꿈에도 네게 찾아가
행복한 미소만을 너에게 난 주고 싶어
좋은 일 기분 좋은 일
널 만난 건 상상보다 더 멋진
특별한 선물인 것 같아
욕심일까 혼잔 안 된다고
너의 곁에 있어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어 이 밤이 지나가면
박혜경 사랑은
우울한 어떤날에도
따스한 니 향기로 내 마음 가득 채우고
사랑은 기적 같은 일
널 만난 건 아주 작은 씨앗을
키워낸 멋진 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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