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메르 언어와 한국어의 발음비교
이정도 모티브로 닮았다고 주장한다고 정통사학자들이 꼬집는다면 다음의 증거를 제시하겠다.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는 증거이다.

봉황의 상징과 같은 동양인의 공통점, 역사의 뿌리가 같다면 반드시 닮은꼴이 있기 마련이다. 슈메르의 언어와 현재의 언어와 현재의 한국어를 비교하여 보자.


고대슈메르어 한국어
아누(Annu)[최고 신] 하느님 [하느님,上帝]
Bad 바드 [ 밭 ] 밭 (Bat) [밭, 田 ]
안 (An) [天] 하늘 (ha) [ 하늘, 天 ]
Na 나 [나 1인칭] 나 Na [ 나,我 ]
기르(Gir) 길 (Gil) [路]
Ge 그 [3인칭 ] 그 Ge [ 3인칭 ]
라 (Ra) [~ 에서 ] 로 (Ro) [ 조사 ]
I 이 [1 인칭 ] 이 [지시대명사]
아비 Abi [ 아버지 ] 아비 (Bo) [ 夫 ]
Uhma 움마[엄마 母] 엄마 Uhma [엄마 母]
니므 Nim [ 님 任 ] 님 (Nim) [ 사람 任]

여기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자와 발음의 변천원리를 간단히 배워두고 넘어가자

음운의 변천은 문화와 유적의 원뿌리를 밝히는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이와 같이 기초 단어가 의미까지 모두 같다. 특히 조사를 사용해서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는 교착어의 유일한 특징이라 할수 있다. ~로, ~가, ~의 , ~를 와 같은 조사를 사용하는 언어는 교착어가 유일하다.

교착어를 쓰는 종족은 전세계적으로 어떤 민족인가? 동이족 계열 뿐이다. 터키도 교착어를 쓴다. 어순체계가 약간 다른데 터어키에서는 현재에도 학교에서 국사시간에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터키의 역사 교과서는 2000년전에는 한국과 터키는 같은 민족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외 지구촌의 소수종족중에 교착어를 쓰는 곳이 그외 몇몇 종족은 중국의 묘족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교착어를 사용한다.(이 부분도 민족의 뿌리에서 차후에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다)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슈메르의 주신은 아느(Annu), 최고의 신을 뜻한다. 우리말의 하느님, 하늘님, 한울님과 같은 의미이다. 중세 이전에 쓰던 아래아 한눌님 으로 기준하면 이단어는 전부 같은 발음이 된다. 하(아)가 뜻하는 것이 하늘과 위와 남성적인 것이라면 '느'가 뜻하는 것은 땅, 아래, 여성적인 것이다.(누리(땅), 누이(누나) 같은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고 며느리, 마누라도 이 어원에서 나온, 여자를 지칭하는 말) 하느님이라는 말은 하늘과 땅 즉 천지를 부모로써 떠 받드는 것이며 모든 사람은 천지부모의 자식이란 뜻이 언어속에 그대로 전해진다. 삼일신고의 내용을 살펴보라. 사람 하나 하나에게 하느님의 씨알이 그대로 내려와있다는 사상과 정확히 일치한다.이것은 우리 민족의 근본사상과 정확히 일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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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본단어와 같은것은 발음과 뜻이 수천년을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음운과 구강구조상 ㅇ,,ㅎ,ㅋ 의 자음은 서로 변천이 되기도 한다.한글 고어 중에서 ᅙ, ᅓ, ᅘ의 발음중 ᅙ발음은 ᅓ, ᅘ 발음은 칸으로 각기 변천한 것으로 보인다. 한자 상으로도 한(汗)과 간(干)은 원래 같은 발음의 글자이다. 한자의 회의자는 특수부수를 넣어서 같은발음으로 다른의미를 만드는 것을 잘알 것이다. 또한 위의 한(汗)의 글자를 순수 우리말에서는 또한 칸으로 읽기도 한다. 1000년전 징기스칸이 세계정복을 할 때 한자로는 성길사한(星吉沙汗)이라 표기했고 또한 징기스칸 이라 했다.성길사한의 이두식 발음이 징기스칸이 아닌가 한다. 같은 한(汗)을 쓴 것이다. 또한 신라시대 왕의 호칭이 거슬막한(汗)이다. 필자는 이문자와 발음이 더 고대로 올라가서는 안(AN)이었을 것이다. 모음은 강약에 따라 (아래아 한)字는 훈도 되고 혼도 되고 한도 된다. 아래 아 ᅙㅏ字의 정확한 발음이 ㅗ와 ㅜ의 ㅏ의 중간 발음임은 독자들은 고등학교때 이미 배우셨을 것이다.



슈메르어 An은 하느님을 뜻한다. 또한 이 An은 제정일치 사회에서 군왕의 표상이 되었다. 원래 제왕이란 우주의 최고신을 대신하여 이땅을 다스리는 성인을 말한다. 고대에서는 그 시대의 최고의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을 왕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세습제로 바뀌게 되면서 여러 가지 폐해가 일어나게 되었다. (원래 왕조는 세습제가 아니었다. 선출방식에서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습제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폐단도 같이 발생하게 된다.그러나 인류의 역사가 이렇게 변천된것도 그 이유가 있다. 이 역사적 원리를 나중에 설명하겠다. ) 한민족은 하늘과땅의 민족이란 뜻이고 천손민족의 뜻이다. 제왕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스스로를 희생하고 고난에 놓이게 하여 백성들을 보살피는 그런 존재이다.


또한 지혜와 덕성을 갖추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서 수많은 백성들을 더 살기 좋고 이롭게 한 존재이다.



슈메르인들이 사용했던 12궁도와 우리의 12간지, 60진법과 60천간, 흑해/홍해와 황해의 오행흔적, 한단고기의 12환국에 묘사된 수밀이(須密爾)와 슈메르는 같은 뿌리라고 단언할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나타난 아카드 문명이 그후 바빌로니아, 아시리아와 힛타이트, 박트리아, 페르샤 등등으로 연결되는데 반해 찬란한 슈메르 문명은 후계를 잃어버린, 바람같은 역사가 되어버렸다. 그들의 문명은 그야말로 불가사의(不可思議) 취급을 받지만, 역사적으로 분명히 바빌로니아-그리스-동로마-아랍(오스만투르크 등)-서유럽 르네상스로 그 계보를 잇는다. 『


인도의 힌두교 사원에서 발견한 나칼 점토판의 해석구절에는 다음 구절이 등장한다.'라마 야나'에 '동방의 미지의 땅에서 미얀마로 온 것'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동방은 바로 태평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 한편으로는 태평양일 수도 있고 필자는 고대의 환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이 번역을 한 처치워드는 슈메르문명의 모체가된 동방의 환국문명을 몰랐을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도 무(MU) 대륙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인도나 미얀마, 이집트에서 발굴된 상형 문자는 모두 나칼 점토판에 새겨져 있는 무 제국의 기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직접적인 기록 말고도 무(MU) 대륙이 실재했다는 증거는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다고 처치워드는 주장한다.


이스터, 망가이, 마리아나 제도 등 남태평양의 섬들에 남아 있는 온갖 유적에서 무 대륙의 자취가 발견되고 있고,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 사원 비문에 새겨진'서방의 나라, 우리는 그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는 표현도 그 증거의 하나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피라미드의 비문에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를 기념해 세웠다'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제임스 처치워드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는 뮤대륙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필자는 어머니나라를 슈메르제국이라고 본다. 피라미드속의 왕의 무덤이 만들어지는 연대와 실제 뮤대륙의 멸망의 연대와는 수천년의 시간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뮤대륙의 문명을 이어받은 중간 매개자의 역할을 한 고대 문명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할 수 있을것이다.

슈메르문명과 이집트의 고대벽화를 좀더 살펴보기로 하자. 혹자는 고대의 건축물이 돌무더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 건축물들은 오늘날의 기술로도 건축하기가 간단하지 않은, 매우 정교한 것들이다. 이런 건축물들은 대홍수로 휩쓸려간 여러 유물들과는 달리 아직도 굳건하게 남아 과거의 찬란한 문명을 증거하고 있다.

<내용출처:한류열풍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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