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갓난애 엉덩이의 푸른 반점을 '몽고반점'이라 부른다.

그러나 이는  '몽고반점'이 아니라 [바이칼반점(밝할반점)]이다.

흔히 '몽골리안의 특성'이라 불리는 [낮은 코, 가는 눈, 튀어나온 광대뼈, 몽고반점] 등은

사실은 [바이칼리안(밝할인)]의 특성이고 

'오랜 세월 고립된 곳에 살다가 생긴 특수한 형질'이다.

즉 이는 오랜 세월 혹독한 추위속에서 빙하기 바이칼호수 주위에

고립되어 살던 [바이칼리안(밝할인)]의 특성. 

최근 '몽골인과 한국인이 신석기시대(1만년전)에 이미 분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글 아래쪽에 기사)

즉 한국인에게서 나타나는 '몽골리안의 특성' 즉 [바이칼리안(밝할인)의 특성]은

징기스칸 때 등 몽골인들이 들어와서 생긴 것이 아니라 

신석기시대 이전에 이미 있었다는 얘기.

즉 한국인과 몽골인 등에게서 나타나는  '몽골리안의 특성'은 

신석기 시대 이전에 이미 공유하고 있었던

같은 조상의 형질이라는 얘기.

 

 

 

[한국 원주민] + [바이칼리안(밝할인)] = 한국인

[몽골 원주민] + [바이칼리안(밝할인)] = 몽골인

이라는 얘기.

 

참고로 한국인의 뿌리는 크게 4가지

1. 한반도,만주 원주민

2. 북방계 [바이칼리안(밝할인)]

3. 남방계 (동남아 등에서 이주)

4. 약간의 유럽인

 

한국인을 단순히 북방계와 남방계로 나눌 경우

북방계 - 약 2/3

남방계 - 약 1/3

이렇게 북방계가 많다.

 

대체로 한국의 북방계 피는 박력있고, 남방계 피는 평화롭다.

각기 장점이 있다.

요새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이는 [북방과 남방의 장점의 균형]을 이루는 면에서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대체로 동남아가 한국보다 못산다 해서 동남아인들을 무시한다면 우스운 일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국인다운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중앙에서 강한 권력으로 장악할 때에는 통합되었고

중앙권력이 약해지면 여러나라로 나뉘어졌다. 항상 그래왔다.

티벳,위구르 등은 물론이고

중국남부와 중국북부의 말은 서로 '외국어'다.

아주 다르다. 한국어와 일본어처럼 서로 다르다.

중국은 한국처럼 작은 땅에 같은 피에 같은 언어가 아니다.

그러므로 중국이 민주화 개방화가 될수록

중국이 쏘련처럼 분열될 날이 가까와 오고 있다 하겠다.

소위 '동북꽁정'이라는 역사왜곡도 이러한 분열을 무의식적으로라도 느끼는 중국인들의 초조함이 불러온 '코메디'라 하겠다.

중국도 민주화 개방화를 안할 수는 없는 일이니 중국도 쏘련처럼 될 것이고

'동북꽁정'은 '한편의 코메디'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한-몽골, 신석기부터 이미 다른 인종


한국인과 유전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인종은 누군가.

아마 상당수가 ‘몽골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낮은 코, 광대뼈, 몽고반점….

하지만 한국인과 몽골인은 청동기시대 이전에 이미 유전학적으로 분리됐음이 드러났다.

이는 ‘한민족이 몽골인과 관계가 깊다’는 막연한 관념과

학계에서 주요 학설로 통용되던 ‘북방 단일 기원설’을 뒤집는 것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최근 ‘한민족 기원 규명 조사’라는 이름으로 한반도 거주 고대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고대부터 근대까지 한반도에서 출토된 고인골(古人骨) 유전자(DNA)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는 한민족 기원 규명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연구는 2006년 몽골을 시작으로 2007∼2008년 중앙아시아, 2009년 러시아,

2010년 일본, 2011년 중국, 2012년 서남아시아 지역의 고인골을 한국 고인골과 비교해

고대 한민족의 기원 및 이동 경로를 규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국가 차원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 고대인 뼈에서 DNA를 검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차 연구에 참여한 국립문화재연구소 중앙대 동아대 등 국내 연구기관,

몽골국립대 몽골과학대는 한반도와 몽골 지역 고인골 DNA를 비교했다.

신석기부터 근세까지 한국 출토 고인골 427점, 몽골 출토 고인골 585점 중 일부의 DNA를 추출한 결과

한반도와 몽골의 하플로그룹(같은 DNA 유전자형을 가진 그룹)이 서로 다르게 나왔다.

 

 

 

또한 형질인류학적 조사 결과 몽골 신석기시대 남성 고인골의 경우

머리뼈, 골반 등 한국인에 속하는 특징들이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유사점이 사라져 신석기시대부터 한국인과 몽골인의 형질적 분리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책임연구자인 중앙대 이광호 교수는

“연구가 아시아 전체로 확대되면 한민족 기원과 이동경로가 규명될 것이며

앞으로 사이언스지에도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국내외 연구진 8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한민족 기원에 대한 연구는

△‘북방기원설’

△구석기시대부터 한반도에 거주하던 고인류가 독립적인 집단을 형성했다는 ‘자체형성설’

△신석기시대 중국 남부에 거주하던 집단이 유입됐다는 ‘남방유입설’

△일부는 북방, 일부는 남방에서 왔다는 ‘이중기원설’ 등이 각축을 벌여 왔다.

연구에 참여한 동아대 김재현 교수는

“한국인의 형질과 기원이 과학적으로 구체화되면 막연한 몽골계 한국인 등의 표현을 넘어

황인종 안에 한국계라는 개념도 새로 생길 수 있다”며

“또 고구려인 인골 DNA 분석이 나오면 최근 동아시아 민족 간의 과거사 논쟁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내용출처:한국 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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