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6월 서울...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동생의 대학진학을 바라면서 또한 자신의 약혼녀의 결혼을 생각하며 형은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어느날 전쟁이 터졌다며 동생은 강제징집이 되자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같이 전쟁터로 나가게 되지만........
형은 어떤 애국심이나 충성심도 없이 단지 동생을 보내기 위해 전쟁의 영웅이 되는데...

한국전쟁영화 중..아주생생한 전쟁의 장면이 강했던 영화...어떤 목적이던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였던거 같았다.
장동건, 원빈의 열연으로 젋은세대말고도 50, 60대의 어르신들의 추억을 아련히 떠오르게 했던 유명한 영화~

전쟁 50년후..할아버지가 된 동생은...늦게나마 발견
한 형의 유골앞에서..형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는데................ㅠㅠㅠㅠ


이동준 음악감독 특유의 웅장하고도 감동스러운 음악으로 무장한 태극기휘날리며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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