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에 의해서 세계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현 인류가 약 2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원하여

세계로 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시아에는 십수만년전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전자로 보면 아시아인은 크게 2가지 그룹이 있다.

그 두 그룹은 12만년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것으로 유전자분석된다.

 

그에 대한 이유는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동물연구소

유전생물학 실험실 장야핑(張亞平) 원사가 내놓았다.

그는 유전자분석으로 " 중국인의 조상이 6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왔다." 는 것을 밝혀냈다.

 

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094570&section_id=001&menu_id=001)

 

20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생겨난 현생인류가

18만년전에 아시아로 들어와서 정착한다.

그리고 그 후

12만년이 지나고

다시 아프리카에서 무리가 아시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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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이동 그룹] - 18만년전 아시아로 출발

[후 이동그룹]  -  6만년전  아시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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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선 이동 그룹] 보다 12만년이나 늦게 출발한 [후 이동그룹]은

5천~6천년에 중국남부에 도착한다.

이들을 [지나족]이라 부른다.

(지금 중국 한족(族)의 다수는 지나족 혈통)

 

[지나족의 동남아와 중국남부 도착 - 출처 : 중국 복단대학교 인류학센터]

 

중국 복단대 인류학 연구센터 이휘박사는 지나족이 중국남부로 들어온 때가

지금으로부터 5천~6천년전이라 밝힌다.

 

지금 중국인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지나족은 겨우 그때 중국땅으로 들어온 것.

 

당시는 만주 서부(요녕)의 환웅홍산배달문명이 이미 찬란하게 꽃을 치우고 있을 때.

 

 

약 2천2백년전 인물인 진시황의 나라 때까지는 

지나족은 비교적 중국 중북부로 북상을 많은 수가 못한 것으로 본다.

고대기록을 살펴보면 진시황의 나라는 지금의 중국보다   

훨씬 작았다. 몇배 작았다.

 

지나족이 중국에 본격적으로 편입된 것은

한(漢)나라 때 영토를 넓히면서부터.

 

즉 대강 기원 전후를 기점으로

중국은 민족 구성원이 확 바뀐다.

 

중국은 민족구성원이 확 바뀐다.

 

[진시황의 나라] 때까지는 대체로 [동이족 +  중국대륙 원주민]의 구성.

고대한국에서 중국대륙으로 건너가 문명을 전파하면서

대체로 [소수의 동이족 상위층 + 다수의 원주민] 구도.

 

 

 

 

그런데 기원전후 (약 2천년전)에 한나라가 중국 남부를 통합하면서 

많은 수의 [지나족]이 중국에 편입되었고 

[중국]이라는 나라의 성질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당시 지나족은 한민족이나 중국인들에 비해서 

대단히 미개했기 때문.

 

여기서 우리는 지금 중국인들이 자신들을 왜 

한족(族)이라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현 중국 한족(族)의 피의 다수는 [지나족] 혈통.

쉽게 말해서

[다수의 지나족]들이 [소수의 진시황나라 사람들]과 섞였고 

그 시기가 대체로 한(漢)나라 때이므로   

지금 중국인들은 자신들을 한족(族)이라 부른다.

자신들의 피의 다수 부분이 지나족이므로

지나족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합류한 한(漢)나라의  

한(漢)자를 따서 자신들을 한족(族)이라 부른다.

 

이리하여 크게 보면

고대중국 즉 [황제헌원씨] [요순임금] [하나라] [상(은)나라]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과 

[진시황나라] [한나라] 이후의 중국과는 

많이 달라진다.

수준이 팍 떨어진 것.

 

수준이

떨어졌다.

 

이리보면 현 중국 한족(族)의 진정한 역사는

2천년 정도밖에 안된다.

 

이는 현 미국 백인들이 미국의 역사를 1만년 이상이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과 같다.

1만년 이상된 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를

미국의 역사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

[현 미국땅]에서 있었던 고대사라 해도

그것을 미국의 고대사라고 우기지 못하는 것.

 

현 중국 한족(族)의 진정한 역사는 2천년 정도밖에 안된다.

 

현 중국 한족(族)은 약 2천년 전에 이루어진 민족.

 

겨우 2천년.

 

혹시 이러한 컴플렉스때문에 고대한국의 역사를 

2천년으로 깍아내리려는 모종의 꽁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지네들이 2천년이니까 극히 우리를 질투하여

역으로 그런 꽁작을 벌이는 것은 아닌가. 동북꽁정 같은 거.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은 영토가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도덕정치를 추구한 면이 비교적 많았는데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이전보다 영토는 크게 넓혔지만 

패권정치에 집착하고 수준이 팍 떨어진다.

 

이것이 중국 역사의 두얼굴.

 

동이족(고대한민족)의 전통이 많이 남아있던 [주나라] 때까지의 중국은

영토는 작았지만 수준이 있었고 

공자도 항상 자신이 [고인(古人)]의 가르침을 배운다고 했다.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쉽게 말해서

가짜중국.

 

미개한 지나족이 대거 유입되면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진짜 중국의 전통]이

많이 무너져버렸다.

 

고대 중국의 전?育? 현 중국인들보다

오히려 현 한국인들과 가깝다.

혈통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다.

 

논어에 보면 공자는 [이상적인 인간] 즉 군자(子)가 되어야 한다고 늘 설파하면서 

구이(九夷 =동이(東夷):고대한국)에 가서 살고싶다 하는데  

4천년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는 중국 책 [산해경]에 보면 

[군자국(子國)] 즉 군자의 나라는 한반도 중남부에 있다.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관련글

 

은나라의 기자(箕子)는 실제로 고조선에 망명했다.

 

이래저래 고대한국과 고대중국은 한뿌리였는데

대강 [한나라] 이후의 중국은 이러한 전통이 많이 무너졌다.

 

 

중국에도 한수(漢水)라는 강이 있다.

그런데 그 강은 어이없게도 고대 중국의 중심부도 아니고

양자강의 지류에 불과한 강.

저 곳은 고대중국에서 보면 아주 변방.

 

중국인들은 스스로를 한족(族)이라 하면서

어찌 저런 [변방]의 강에 한수(漢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이는 지나족이 중국에 대거 유입되기 전에

저 강 유역에서 많이 살았고

그래서 후에 숫자가 많은 지나족의 영향으로 

저 강이 한수(漢水)라 불렸을 것으로 본다.

이래저래 숫자가 많은 지나족들의 '영향'으로 [중국]은 많이 변한다.

 

그런데 저 강이 한수(漢水)라 불린 더 근본적인 이유는

원조 한수(漢水) 즉 황해대강 동쪽 유역에 살던 고대 한민족들 중

일부가 서쪽으로 이동해가면서 저 강을 발견하고 

황해대강처럼 저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하여   

한수(漢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다.

 

<내용출처 :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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